신세계그룹이 이마트에 이어 아쿠아필드와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등을 진출시키며 베트남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휴양 레저 시설
신세계 스타필드의 대표적 휴양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신세계건설 서화영 상무와 빈펄사의 팜
골프장 대표이사(CEO)는 근무기간이 얼마나 될까.
오너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통상적으로 2년에서 3년이다. 연임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단임으로 물러난다. 2017년 한 해 동안 골프장 대표이사는 모두 40명이 교체됐다. 일부 대표는 정기인사로, 일부 대표는 골프장 기업주가 바뀌면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인터불고CC 최민수 대표는 기업주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에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이 내정됐다.
경기도 포천 출신인 양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 2월생으로 대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세계 인사부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실 자금 과장과 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직을 역임
신세계그룹이 연공서열은 배제하고 철저히 개인의 능력과 경쟁력에 중점을 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한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양춘만 부사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동반성장과 상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과거 주로 논의되던 대기업의 투자나 고용 등에 관한 논의 대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의제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15대 그룹 대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열릴 대통령과의 재계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주요 대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에 자발적으로 솔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회장단과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11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대기업 그룹사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새 정부의 정책변화뿐 아니라 기업에 대한 국민적 사회적
신세계그룹이 중국인 개별관광객인 ‘싼커’ 유치를 통한 강남 관광 벨트 구축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면세점과 백화점에서부터 시작한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와의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신세계프라퍼티ㆍ이마트ㆍ위드미ㆍ스타벅스커피코리아,ㆍ신세계사이먼 등 5개 주요 계열사로 확대해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세계그룹에
이마트가 중소협력회사에 대한 대금지급일을 앞당기고 판매 장려금을 폐지하는 등 지원책 강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매월 15일에 지급되던 정기지불 금액을 3월 매입금액부터 5일 당겨 10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협력회사는 약 2000여개로, 월 평균 대금 지급액은 2000억원 수준이다.
이들 중소협력회사 2000여곳을 포함해 총 4000여
이마트가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와 연계해 인원 및 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이마트는 올해 ‘이마트 주부봉사단’을 기존 5000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하고, 사회공헌비용도 전년 대비 두 배로 증액해 년간 30억원 규모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가 2011년부터 진행한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취약마을 환경개선, 장애아동 일일부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일 기아대책과 함께 강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350명을 위한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희망선물상자 전달 행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최홍성 대표이사, 정준호 부사장, 양춘만 부사장 등을 포함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2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 매출 4조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백화점 유통망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를 직수입하는 해외사업과 국내 브랜드의 상품기획, 생산과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해외 명품 브랜드 3
신세계그룹이 본격적인 오너 2세 경영시대를 열게 됐다.
신세계는 30일 “내달 1일자로 정용진 부회장(사진)은 (주)신세계 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정유경 상무를 부사장으로, 구학서 총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승진 48명ㆍ업무 위촉변경 17명 등 65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