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23대 이사장에 이채익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한국해운조합은 23일 23대 이채익 이사장이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합 문충도 회장,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 조승환 의원,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대한민국해양연맹 최윤희 총재,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채익
농협중앙회는 4일 추석을 맞아 NH농협 당진시지부에서 당진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당진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0만 원 상당의 쌀 10kg 900포(9000kg)와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
야당 몫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우의장 막판 협상 주재에도 파행
야당 단독으로 ‘반쪽’ 개원한 22대 국회가 10일 주요 상임위원장까지 야당 몫만 선출한 채 ‘반쪽’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를 개의한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11개 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후보를 내정했다. 원 구성 협상이 지연되자 민주당 단독으로 상임위원회 배분을 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일방적인 원 구성 강행"이라며 반발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오후 국회 의사과에 제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위원 명
더불어민주당이 21일 4·10 총선 지역구 21곳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민정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현역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남인순(서울 송파병)·정일영(인천 연수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임오경(경기 광명갑)·이학영(경기 군포)·윤후덕(경기 파
더불어민주당이 6일 4·10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서울 서대문을 등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 36개
해수부 국정감사…"가공식품도 식약처가 방사능 검사"ALPS 정화 능력 검증돼…검증 안 됐으면 책임질 것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국민 식탁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으로부터 수입 수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가공식품도 식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어기구 의원이 당원과 지역위원장 등 100여 명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투표용지에는 ‘부’라고 적혀있었다.
이 사진은 개딸들에게 공유됐다.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
일본 정부가 24일 오후 1시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견제하고, 어민 피해를 지원하는 등 입법 대안 마련에 팔을 걷어붙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특별안전조치 법안’ 4건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가 화두에 올랐을 때부터 법안 대응을
野의원 31명 "민주, 혁신의지 없다고 비춰져…동참 기대"더미래 "특권 내려놓지 않으면 국민 신뢰 회복 못 해"
더불어민주당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과 당내 의원모임 더좋은미래(더미래)가 14일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수용을 선언했다. 전날(13일)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혁신안이 격론 끝에 불발되면서 당 안팎의 비판이 쏟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역은 안전할 것이라는 취지의 전망을 했다.
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야가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특혜 채용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실정론을 부각할 예정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집중 공략하고, 정부의 방송 장악 의도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선관위의 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에너지 관련 행사31일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 개최2030년까지 연간 영업익 1조7000억 목표
'에너지 전문기업'의 날개를 더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친환경 중심 사업전환과 성장기회 발굴을 통해 에너지사업 부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을 착공하며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여야 의원들 '공급과잉 초래 날치기 통과' '색깔론 공격 멈춰야' 공방정황근 장관 "농민들에게 도움 안되고 악영향 클 것"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여야 의원들의 성토장이 됐다. 앞서 야당이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면서 여당은 공급 과잉을 초래하는 날치기 통과라고 비판했고, 야당
최근 쌀 과잉생산에 따른 시장격리 규모가 커지면서 자금 조달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쌀 시장격리 자금 조달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농협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까지 시장에서 격리한 쌀은 총 37만 톤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 과잉생산 여파로 쌀 가격은 여전히 폭락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
우상호 "다시 힘차게 전진하기 위한 자리…동지애 갖고 토론해달라"박홍근 "확실한 쇄신과 탄탄한 단합의 길 찾길"이재명도 30분 늦게 합류…"선거 패배 책임론, 열심히 의견 듣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의 혁신과 미래를 논의하는 1박2일 워크숍이 23일 시작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워크숍이 열리는 충남 예산 덕산리솜리조트를 찾았다. 의원들은 로비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53조 원의 초과세수가 예측된 것을 두고 “세수 추계와 관련해서는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53조원을 다 쓰고 후반기에 예상되는 세수가 걷히지 않으면 누가 책임지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나라 살림은 단순히 장밋
인사청문회 전부터 논란이 컸던 다른 장관 후보자와 비교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미비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 공세를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이날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는 회의 시작 47분 만에 정회됐다.
민주당은 청문회 시작부터 조 후보
2022년도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료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공동대표인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과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울릉), 연구책임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등 포럼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내 주요 철강사 CEO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연구활동계획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