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5년 업무보고에서 경기주류대상 수상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에서 선정된 전통주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하다”라며, “도 행사 만찬주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
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등 5개 우수 해양관광상품이 선정돼 1억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
여성어업인 지원센터가 지역별로 10곳에 신설돼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또 출산 후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출산가족 힐링센터가 조성되고 여성어업인 대학 과정이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어촌에서 어구손질,
현대모비스가 장애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4년부터 장애 아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하는 이야기'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포한 동화책은 1만2000권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에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 어
완도‧태안‧울진‧고성이 국내 첫 해양치유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연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일출·일몰 명소 국가어항으로 떠나보자.
◇‘일출’하면 동해, 공현진항과 축산항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의 일출은 어느 곳 못지않게 매력적이다. 바다와 맞닿은 호수인 ‘송지호’를 찾아온 철새들과 해안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
아직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민들로부터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곳들이 있다. 장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들이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여행부터 힐링과 휴식, 인생사진 명소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그곳으로 떠나보자.
◇바다 위를 걷다 = 번잡한 육지에서 발을 떼고 드넓은 바다 너머로 향하
효성이 장애아동 형제자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비장애형제 20여 명을 초청해 카약 타기, 갯벌에서 조개잡기 등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상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은 경제적, 인적 지원이 장애아동 위주로 이뤄져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키우고 멕시코 칸쿤, 싱가포르 센토사처럼 복합리조트,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거점형 마리나도 해운대, 후포, 웅천, 방아머리, 왜목, 진해명동 등 6개소를 추가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5년간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공직사회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12일 해양수산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2호 사무실이 있는 청사 인근 빌딩을 찾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리니 미국항공우주국(NASA) 마크가 선명한 지퍼형 후드 등 편한 차림의 3명의 팀원이 반갑게 맞아줬다.
조승래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 사무관과 류지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수만의 저수온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서산 중왕항에 들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0일 오전 11시에 지난 7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를 찾아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 한 해 운영 성과가 우수한 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고 방문하고 싶은 마을에 투표하는 ‘가고 싶은 우수 어촌체험마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개된 우수 어촌체험마을을 확인해 댓글로 가고 싶은 마을에 투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
올해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뿐 아니라 어촌체험과 요트 체험, 해양레포츠 행사가 열려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여름 피서기간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만한 해양 관광지 등을 추천하고 해양관광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ㆍ행사도 함께 소개했다.
◇ 휴식에 즐거움을 더한 팔색조 매력 ‘해양관광상품’ 즐기자
어촌에서
아파트를 부부 공동명의로 하듯이 여성어업인도 배우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전업경영인과 선도우수경영인을 선정할 때 여성에게 가산점을 준다.
해양수산부는 3일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수산업 발전 도모라는 비전 아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에서 회사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치어 방류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대산지역 어촌계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및 독곶리 앞바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억 원 규모의 우럭 치어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긴 추석 연휴에 즐길만한 각종 문화행사와 혜택이 쏟아진다.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오늘(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가볼만한 문화재 및 시설물을 소개한다.
◇ 고궁·왕릉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20개 왕릉이 입장료 없이 개방된다(창덕궁 후원, 경
정부는 어촌의 새로운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어촌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어촌 6차 산업화는 어촌 생산, 가공, 유통, 관광·서비스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어촌 6차 산업화의 핵심은 어촌 관광 활성화다. 어촌 관광 활성화의 목적은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국민 휴식, 체험공간 제공 △어촌과 도시민의 교류를 촉
해양수산부가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 5곳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이들 시범마을에 3년간 15억원을 지원해 5년 이내에 어가소득 1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어촌 6차산업화란 1차산업인 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ㆍ가공업, 3차산업인 판매ㆍ서비스업을 융합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세 숫자를 곱하면 6이라는 뜻에서 6차산업이라고 부른다.
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