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 전문기업 파고다교육그룹은 어학 교재 2500권과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400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파고다토익 및 짤강중국어 등 어학 교재 약 2500권과 교직원 및 수강생들이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업 및 개인에게 기증받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졸업한 교육 스타트업 캐치잇플레이(CatchItPlay))가 일본 시장의 러브콜을 받았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캐치잇플레이가 일본의 대표적인 어학교재 전문 출판사인 아르크 (ALC Press Inc,.)와 ‘캐치잇잉글리시(Catch It English)’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캐치잇잉글
구독계약 취소를 거부하고 환불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어학교재 판매업자가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어학강의 수강과 해외잡지 구독 계약을 중도해지한 소비자에게 환불을 거부하거나 미룬 시사티앤이(Sisa T&E)와 유피에이(UPA)에 총 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업체는 2013년 1
오는 21일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교육출판업계가 참고서 및 학습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시매쓰출판은 시매쓰 홈페이지와 시매쓰 온라인 카페 회원들에게 오는 11일까지 초등 영재수학 학습서인 ‘영재사고력수학 1031’, ‘초등사고력수학1031’ 시리즈를 40% 할인쿠폰을 발송한다. 할인쿠폰은 시매쓰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서점인 시매쓰몰에서 사
서울에 거주하는 미성년자 C씨는 2011년 12월 D업체의 전화권유로 유명 영어잡지를 2년간 구독하기로 했다가 바로 다음날 계약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신학기를 맞아 대학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한 유명 영어잡지나 어학교재 판매 상술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년간(2011년~2012년) 접수된 유명 영어잡지
애플이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아이북스2’를 선보인 데 이어 삼성전자도 디지털교과서 사업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신규 교육 콘텐츠 서비스인 '러닝허브(Learning Hub)'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러닝허브는 이달 말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첫 교육
외국어 어학교재를 생산하는 이퓨처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이퓨처의 신규상장을 승인, 오는 27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퓨처는 서적과 잡지 등 인쇄물 등을 출판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23억4100만원, 당기순이익 27억700만원을 기록했으며 18억1800만원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기만적인 방법으로 창립기념행사나 추첨이벤트 행사 등을 사칭 콘도이용권, 어학교재, 인터넷서비스 등을 판매한 21개 전화권유판매업자(텔레마케팅)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이중 18개 업체를 검찰에 통보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자 불만 민원이 빈번히 접수된 업체를 중심으로 전화권유판매로 소
글로웍스가 그동안 운영해온 토스 DVD 어학 학습기와 교재의 국내 제조 및 판매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에듀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글로웍스는 12월 1일 교육사업본부(본부장: 손재호 이사)를 신설하고 사업 조직을 새롭게 출범했다.
글로웍스는 최대 글로벌 교육시장인 미국 시장으로의 진입 및 선점의 기치하에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을
한 공기청정기업체는 학원, 체육관 등 영업장을 돌아다니며 신상품을 홍보하며 구매시 그 금액만큼 휴대폰 무료통화권을 지급해주고, 공기청정기 필터도 2년간 무상으로 교체해주겠다고 소비자를 현혹하여 제품을 90여만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판매 이후에는 계약 당시 약속한 무료통화권을 전혀 지급하지 않거나 일부만 지급하고 있어 다수의 피해고객을 양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