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13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학교’는 총 12회에 걸쳐 13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에 특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상의회관에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994년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진규 산업부 차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ESG경영을 실천한 모범기업 19개사가 수상했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비지에프리테일이
대기업의 10곳 중 7곳이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채용시장 한파가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5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대기업의 67.8%는 하반기 신규 채용이 계획 미정이거
올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 기업 504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신규채용 및 언택트채용 활용실태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변한 기업은 응답기업의 40.3%였다. ‘신규채용 여부 미결정’이라는 응답이 33.9%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2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택트(Untact) 채용을 이어간다.
언택트 채용은 구직자들이 자택에서도 채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담당자는 오프라인 면접, 신입사원 연수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신입 직원 510명과 청년인턴 700명 등 총 1210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채용계획 인원은 전년 960명 대비 26% 증가한 규모다. LH는 이 중 83%에 달하는 1010명(△5·6급 150명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은 일정을 대폭 앞당겨 올해 상반기 중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종
YBM넷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외국어 채용면접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외국어 채용면접 대행 서비스는 Zoom, Webex, Skype 등 다양한 화상솔루션을 이용해 원어민 면접관이 외국어 인터뷰를 대행해 주는 것이다. 일대일 면접과 그룹 면접 모두 진행할 수 있고, 지원자 면접 스케줄 관리, 녹화파일 제
한국중부발전이 비대면 방식의 랜선 취업박람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취업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중부발전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21일 지역 내 취업난을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 역량을 강화를 위한 '2020 랜선 잡(JOB) 공감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올해 5월 체결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
취업포털 커리어가 취업준비생(취준생)을 위한 2020 하반기 채용 동향 자료를 15일 발표했다.
커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한 채용 트렌드를 짚어보고, 비대면 전형과 수시채용·채용형 인턴 등에 알맞는 취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 동향의 특징은 취업 시장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보유한 커리어 전문가의 조언과
올해 하반기 대기업 4곳 중 3곳은 아직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거나 한 명도 뽑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74.2%는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KT가 9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9월 7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세일즈 △네트워크 △IT △R&D 총 4개 분야다. KT 그룹사도 각 사별 계획에 따라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400명 안팎이다. 연초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수시채용과 인턴십 채용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언택트(비대면)’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224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방식 도입 및 인식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상인 57.3%가 언택트 채용을 실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71.7%는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경제와 기업 경영 활동 전반이 움츠러드는 가운데에서도 SK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선도적으로 실시한 재택근무 경험을 활용한 유연 근무 실시, 화상 면접을 통한 ‘언택트 채용’ 실시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확산된 언택트 채용에 대해 구직자 대다수는 코로나 안정화 이후에도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 상반기 구직경험자 487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경험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언택트 채용을 경험해 본 비율은 75.4%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접한 언택트 전
국내 금융업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온라인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은행연합회는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3개 회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후원하에 사흘간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4회를 맞는 이번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채용시장이 상반기에 비해 ‘회복될 것’이라 예상한 반면, 중견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침체될 것’이라 답했다.
3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3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크루트가 다음달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세미나를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
3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취업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의 대학교와 지자체 그리고 특성화고 등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먼저 김세희
인크루트가 오는 30일 두 번째로 온라인 인사(HR) 세미나를 개최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하반기 언택트(비대면) 채용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H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차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DX) 시류에 맞춰 인재채용 시장에서도 디지털 채용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다뤘다. 또한 인크루트의 채용 솔루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신입직 취업준비생(취준생) 4명 중 1명은 ‘언택트(비대면)’ 채용전형이 본인 취업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28일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607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언택트 채용전형이 본인 취업에 도움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