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은 베트남 조국 전선중앙위원회 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밝히고, 이달 중으로 지원금을 전달 예정이다.
지원금은 현지 구호 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일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만의 최악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동국제약은 지난 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브랜드를 통해 2010년
서울대 치과병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국내외 공공의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연중 총 5회 시행됐다.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진행되는 본 활동은 올해 2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검진, 발치, 충치 치료 및 구강 보건교육까지 제공했다. 2017년부
SK가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얼굴과 웃음을 선물했다.
SK는 베트남 꽝응아이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 하에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SK와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아동권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2022 아동친화기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세프와 유엔글로벌컴팩트,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012년 선포한 ‘아동권리와 경영원칙(CRBP)’ 1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의료기술 지원사업에 잇달아 차량을 기증하며 글로벌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가나 순야니 지역의 의료지원용 차량 기증식’에는 쌍용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한 가나대사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는 G4 렉스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백롱민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및 전임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백롱민 원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연구부원장으로서의 역할을
SK가 베트남 푸옌지역에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푸옌지역의 푸옌 제너널 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민회 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베트남
포스코대우가 미얀마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7일간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에서 분당서울대병원∙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과 함께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그룹은 7월 30일∼8월 5일 베트남 호찌민 투득병원에서 국내 의료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제22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수술 장비, 의약품도 현지 병원에 기증했다.
이번 수술을 통해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 갈라짐)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받아온 어
포스코대우는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회장인 백롱민 교수를 포함,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과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 구
SK행복나눔재단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 2500여 명의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이끌어갈 ‘SK SUNNY’ 13기 리더그룹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 SUNNY는 2003년 시작돼 13년 동안 이어온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현재까지 약 6만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리더그룹은 대학생들이 직접 주체가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 SK그룹이 CSR에서도 혁신을 꾀하고 있다.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일시적이고 시혜적 접근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영속적인 방법의 사회공헌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SK그룹은 나눔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원칙 아래, 장기적인 시각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
SK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터치포굿 센터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버려지는 샴푸용기와 지하철 광고판을 가져다가 세척·가공해 구슬줄넘기를 비롯해 그림과 메시지를 넣은 부채를 만들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종합병원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환자 50여 명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 프로젝트는 대우인터내셔널이 후원사로 수술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성형외과 의료진 등 대부분의 인력을 파견했다.
2011년부터 안면기형 어린이
대우인터내셔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대우인터내셔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50명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병원에 의료용품, 의약품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민얼
SK그룹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갖고 있다. 일회성 재정 지원이나 경제적 혜택을 주는 것은, 수혜자가 독자적인 자립 기반을 갖추는 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도움 없이도 수혜자가 홀로 생존 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SK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이런 철학 덕분에 SK그룹의 사회공
얼굴 기형으로 태어난 여자아기가 3D 프린터로 새 얼굴을 갖게 됐다고 최근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바이올렛 피에트록(2)은 두개골이 다 형성되지 않아 눈 사이가 먼 선천성 얼굴갈림 기형을 갖고 태어났다. 바이올렛의 부모는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어린이 병원을 찾아 치료를 의뢰했고, 미에라 박사는 수술을 위해 3D 프린터를 사용했다. 바이올렛의 두개골 모양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가나의 의료기술지원사업에 자동차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아프리카 가나 보견의료육과 의료기술지원 사업’ 기자재 기증식에서 험로 주행에 특화된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를 기증했다. 이 차량들은 현지에서 의료 활동을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대 치과병원이 주축이 된 이번 사업은 가나 주민의 자궁
삼성서울병원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는 다양한 안면기형 질환을 수술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귀기형ㆍ혈관종ㆍ구순구개열ㆍ턱기형ㆍ거대모반증ㆍ두개안면골기형ㆍ흉터 등으로 성형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정 형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