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 의결9개 뿌리산업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에 국비 60억 원 지원
경기 반월과 전남 율촌 등 4곳의 뿌리산업 집적지가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돼 공동 활용시설과 혁신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미 지정된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과제도 확정돼 60억 원의 국비를 통한 혁
롯데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설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114-9번지에 신설됐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신치호 롯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관련 기관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충남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
겨울을 앞두고 서울시가 한파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강설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도 24시간 가동된다. 연말연시 대규모 군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13일 서울시는 한파·제설·안전·보건환경·민생 등 5대 분야를 선정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CJ제일제당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CJ제일제당의 Nature to Nature’ 선순환 실현을 위해,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두 가지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이
CJ제일제당은 K푸드 전진기지인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목재 연료(바이오매스)로 공장을 가동하는 시설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무를 숯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팀을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으로, 내년 착공해 2025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시설은 3만9600㎡(1만 2000평) 규모로,
내년 6월 착공 시작…사업비 약 4200억 원생산된 전기 자체 소비 목적…잉여전력 발생 시 한전에 판매 예정집단에너지 관련 사업 총괄 신설 법인 SK멀티유틸리티 내달 분할
SK케미칼이 최근 진출한 집단에너지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K케미칼은 최근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시작했다. 환경영향
정부가 내년부터 5년간 어촌 13곳에 45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역개발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2022년도 3개 과제의 사업대상지 13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를 활성화하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도시자원 순환형 복합 플랜트 건설기술(도시자원 순환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자원 순환기술은 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을 연료로 삼아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도시자원 순환기술을 활용하면 여러 종류의 쓰레기를 한데 모아 에너지 생산에 재활용할 수 있어 기존 폐기물 처리 방식보다 환경
새만금과 광주·전남이 에너지 신시장 창출과 지역에 특화된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 단지에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18차 에너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안)을 심의하고, 내년 주요 에너지정책 추진현황과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시작으로 4월까지 전국 314개 사업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사전 예방활동이다.
LH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와 축대ㆍ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난방공사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요소로 의식주(衣食住)가 꼽힌다. 주(住)를 대표하는 도로, 지하철, 상하수도, 학교시설 등과 같은 기반시설은 악천후와 자연재해로부터 인류를 보호해주고, 편안하고 윤택한 인간생활을 보장하는 기능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기반시설은 사회(국가)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과 인류 생활 주변에 위치한 생활기반시설로 구분하기도 한다. 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해빙기 대비 청주지사 에너지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를 앞두고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 대비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ㆍ옹벽(21%), 공사현장(19%)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ㆍ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4~5곳을 선정해 10억원씩 지원한다. 뿌리산업은 금형ㆍ주조ㆍ용접ㆍ소성가공ㆍ표면처리ㆍ열처리 등 6개 공정기술 업종이다.
산업부는 특화단지 지정과 지원 신청을 22일부터 3월말까지 동시 접수한다. 지정 요건은 단지 내 입주기업 중 뿌리기업 비중이 70% 이상이고, 10개 이상의 뿌리기업이 집적화됐거나 예정인 곳이다.
소방차와 구급차에 양보를 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범칙금이 최대 7만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개정령안은 소방차와 구급차가 접근할 때 가장자리로 피하거나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범칙금을 승합자동차는 5만원에서 7만원
국토교통부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8월 공포) 후속조치로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협력업체의 범위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협력기업의 범위를 명확히해 새만금지역에 10억 원 이상 투자 또는 10명 이상 상시 고용 요건을 갖추면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2015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수행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위원회는 안전관리수준 향상과 안전분야 신기술․제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학계 교수, NGO 대표 등 다양한 사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위원회를 통해 가스사고
서울의 영등포구 신길동과 마포구 염리동의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마포구 대흥동 주택재건축 사업장도 해제된 가운데 구로구 오류동 일대 재건축사업은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마곡지구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렸던 ‘2015년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276-1번지 일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대구 본사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사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회의에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주관해 본사 안전 및 기술부서 부서장, 사업소 안전부서장, 가스기술공사 안전부서장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