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에너지기술 포럼' 개최에너지 분야 국제공동연구 주제 발굴 모색
한국과 체코 양국이 원자력과 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 기술혁신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CFE 분야 양국 간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체코 에너지기술 포럼'을 열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7일 ‘대구선언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공식 폐막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의 국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에너지대국 장관뿐만 아니라 로얄더치셀 회장, 사우디아람코 총재, 지멘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한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기술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관은 한국 에너지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도입부와 국내 정책 및 에너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주 전시관, 에너지 미래를 예측하는 후반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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