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초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KCC 임직원과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임직원들은 지난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를 산타 복장을 하고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
KCC는 전국 사업장 인근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0곳에 바닥재와 페인트 등 건축자재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CC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KCC 행복나눔’ 임직원이 참여해 용인과 안성 지역아동센터의 바닥재와 창호 교치 및 도배 등을 직접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KCC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3월부터 진행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서 활용하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가 탄생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케이씨씨(KCC)와 손잡고 30일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의 문을 열었다.
에너지자립 공부방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KCC와 협업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서 활용토록 하는 사회공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용인시 소재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한 KEA 사회공헌활동 담당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설맞이 떡국용 가래떡을 손수 썰고,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여기에 이웃에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서울역에서 ‘전기절약, 우리 모두 다함께 온(溫)맵시로 실천해요’라는 주제의 패션쇼를 개최했다.
에관공은 올 겨울 전기난방 사용 급증으로 전력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범국민 내복 입기 운동을 통해 체감온도를 올리고 난방온도는 20℃ 이하로 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 내복 맵시 있게 입기, 무릎
지식경제부는 8일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총 8713개의 건물이 참여, 100억원에 상당하는 9만1389MWh의 전기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32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전기량으로, 온실가스 3만8000t의 감축효과와 같다.
이번 캠페인은 대용량 전기를 사용하는
부산은행은 27일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차재주 영업지원본부장과 이선업 에너지관리공단 동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저탄소녹색에너지 문화 구축을 위해 상호 협약(GREEN ENERGY FAMILY:GEF)을 맺었다고 밝혔다.
은행측은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 전 국민 모두가 함께
롯데마트가 1일 전 점포가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름철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7~8월 여름철 2개월 동안 가정이나 건물에서 아낀 전기요금만큼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참여 회원의 이름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캠페인 참여와 함께 캠페인에서 에너
에너지관리공단이 생산·유통·소비 생활 전반의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에너지 절약 생활실천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에관공은 21일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그린 에너지 패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패밀리'는 '녹색에너지 생활실천 네트워크로'로 기업, NGO,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등 모든 주체들이 프로그램에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