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정부혁신 과제 추진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동서발전은 △정부혁신 선도적 이행을 위한 신(新)비전 수립 및 국민참여형 혁신체계 구축 △국내최초 에너지저장장치(ESS)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과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e+ City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여름 한반도는 타들어갔다. 전국 곳곳의 온도계가 섭씨 40도를 넘겨 피해도 컸다. 불과 4개월 전 얘기다. 이젠 한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쉴 틈도 없이 바쁘다.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취임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그 중심에 있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시청에서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이하 펀드)’를 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세 기관은 펀드를 통해 앞으로 9년 간 3D 프린팅,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관련 창업ㆍ벤처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펀드 기금은 세 기관이 공동으로 140억 원을 출연해 마련한다.
이날 결성된 펀드는 동서발전이 5일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