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전문 제조기업 에스지이(SG)가 세아베스틸로부터 에코스틸아스콘의 원재료인 아스콘용 제강 슬래그를 독점 공급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조달 계약이다.
SG는 지난해부터 제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생산 중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일반 아스콘 대비 제조
아스콘 전문기업 에스지이(SG)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7월 해외 아스콘사업 공동 추진 합의 후 우크라이나에 이어 인도에서 함께 도로 개설사업에 나선다.
10일 SG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 라자스탄주(州)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9일 인도의 바잔 랄 샤르마(Bhajan Lal Sharma) 라자스탄 주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은 SG와 포스
에스지이(SG)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 및 우크라이나 정부와 논의해 현지 재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양국 정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지 도로 재건사업 참여와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 18일 설립된 SG의 우크라이나 법인 ‘에스지이 우크라이나(SG Ukraine)’는 현지 철강회사와 도로 재건사업을 위해
SG(에스지이)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도로 재건과 현대화 등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협약식을 갖고 미콜라이우주의 도로 복구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에스지이 박창호 대표이사와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가 참석했다.
비탈리 킴 주지
에스지이는 지난 8일 우크라이나 방한단 관계자들이 당사를 방문해 아스콘 사업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지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피해로부터 도로를 재건하는 사업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왔으며 이번 방문은 협력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방한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아스콘을 독점 공급하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
이순현 에스지이엔지 회장이 전기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었다.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
SG가 올해 하반기 수도권 지역에 에코스틸아스콘의 상용화를 계획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SG는 최근 신제품 에코스틸아스콘의 납품 품질보증을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관계부처에 제안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강한 제강 슬래그를 천연 골재 대신 사용하여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성능을 향상시킨 친환경 기술로 △고강도 △저소음 △내구성 △경제성의 특징을 가지고
SG가 아스콘 친환경 설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에스지이는 본격적인 친환경설비 영업을 통해 최근 전국의 아스콘 공장 6곳에 약 2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강화된 환경부의 ‘특정대기유해물질 관련 법령’에 따라 전국의 모든 아스콘 공장은 특정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설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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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이대훈 코아드 대표 등 1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인들은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중기부는 기업과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왔
증시 침체에도 올해 신규 상장한 공모주들이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공모주 청약을 거쳐 새로 상장한 43개사의 7일 종가를 공모가와 비교한 결과, 평균 수익률이 33.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7.53% 하락하고 코스닥은 2.56% 오르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할 때 눈에 띄는 성적이다.
신규
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24일 상장 1년 미만의 신규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의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와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의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으
에스지이의 공모가가 6000원으로 결정됐다.
에스지이는 이달 11~12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40개의 기관이 참여해 17.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공모물량 313만3000주 중 기관 72%, 일반투자자 20%, 우리사주 8% 순으로 배정됐다. 18~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해 26일 상장할
서울ㆍ경인지역 아스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에스지이가 이번달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수직계열화에 나선다. 석산 개발 및 재생첨가제 사업 진출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지이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2020년까지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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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IPO(기업공개)시장에서 공모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IPR컨설팅 전문기업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54개사의 공모규모 합계는 3조3703억8827만 원으로, 코스닥시장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을 합한 공모규모는 62개사가 모두 7조8187억6040만 원을 기
사모투자회사 원앤파트너스가 에스지이 투자로 최소 40%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원앤파트너스는 28일 지난 2016년 8월 아스콘∙레미콘 업체인 에스지이(구 “서울아스콘”)에 40억 원을 투자해 최소 40%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원앤파트너스는 2016년 당시 600억 원 밸류에이션으로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최근 공모가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