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 국내 최대 상업용 고압 수소 출하센터 건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목적으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수소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4월에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에너지 분야 대기업이 미래먹거리를 위해 국내·외 협업에 나서고 있다. 합작법인을 설립해 기술을 공유하는가 하면 원자재 공급을 위해 해외 기업과 MOU(업무협약) 등을 맺는다.
국내외 기업과 합작사 설립에 나선 곳은 GS, 포스코, 롯데케미칼, SK가스 등이다. 이들은 각자 강점을 가진 분야를 제공한 '에너지 합작사' 설립에 나섰다.
롯데케미칼과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회사가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합작회사가 수소 생산, 연료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운영 등 관련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지분구조는 SK가스 45%, 롯데케미칼 45%, 에어리퀴드 코리아 10%(무의결권부)다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한다.
롯데케미칼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MOU 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첫걸음이다.
양사는 2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양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에어리퀴드
대한항공이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해 기반시설과 제반 여건을 구축한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코리아, 에어리퀴드 코리아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파브리스 에스피노자 에
롯데케미칼은 2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와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와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수소 경제 확대를 위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