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상 정식품 IMC 팀장(왼쪽)과 김문주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장(오른쪽)이 17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베지밀 두유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정식품)
정식품이 취약아동 등 소외이웃들을 위해 베지밀 두유 2만5000개를 기부했다.
정식품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서원상 정식품 IMC 팀장과 김문주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작년 연말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 게시물에 ‘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그 수만큼 제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정식품은 목표치인 2만5000℃ 달성에 성공해 2만5000개의 베지밀을 기부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