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 선수 은퇴 후 설립한 개인회사를 통해 매년 1억원이상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8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02년 12월31일 5000만원을 출자해 엠비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4년 회사명을 엠비스포츠로 변경 등기했다.
본지가 입수한 엠비스포츠의 회계장부를 보면 회사의 자산규모는
현대카드는 차별화된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의 운영사인 엠비스포츠와 금융권 단독으로 제휴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고객 자녀들에게 홍명보 씨가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축구교실 서비스 제공하게 됐다.
우선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정원의 일부가 현대카드 고객에게 오픈된다.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