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상 회사 및 공공기관에서의 성별 임금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시대상 회사 전체 남성과 여성의 1인당 평균 임금은 2600만 원 가량 차이가 났다.
여성가족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시대상 회사 및 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 임금 격차 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기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공시대상
여성가족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훈장 등 총 67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박현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홍조 근정훈장'을 받는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 여건 개선 및 권
여가부 내년 예산, 올해 대비 5.4% 증가'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 편성돼"저출생ㆍ인구위기 극복에 힘 보탤 것"
여성가족부의 2025년 예산이 올해 대비 5.4% 증가한 1조816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을 편성해 저출생 극복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여가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돌봄 지원 △일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긴급고충 현장회의를 열고, 30일 폐점을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긴급고충 현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61.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해 관련 기관과 개인을 포상한다.
27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해 헌신한 새일센터와 종사자, 민간기업, 지자체를 격려하고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가 산업별, 지역별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676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26일 여가부에 따르면, 올해는 반도체ㆍ바이오ㆍ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분야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고부가가치 신산업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은 △반도체 등 고부가
여성가족부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 158개소가 운영 중이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으로 연계하기 위
여성가족부가 경력단절 상황에 놓인 여성들을 지원하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여가부는 "개인에게는 경력개발, 심리·고충·노무 상담, 멘토링 서비스, 경력단절예방 자문상담 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사·경영·조직문화개선 자문상담, 교육 및 연수, 직장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ㆍ도 159
육아휴직 늘리고 임산부 단축근무
가사도우미 비용 절반 지원하기도
유통업계가 여성 임직원을 위한 인재 육성과 친화 복지제도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 특성상 여성 임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여성 인재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은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여성 고용유지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롯데 유통군이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여성고용유지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전날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기관인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종로새일센터)와 ‘여성고용유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영실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김홍철
우리나라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배우기 위해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15일 여성가족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개 지역 19개 개발도상국에서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25명이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가부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
여성가족부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등 우수 경제활동 지원 사례 발굴에 나선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은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50개소 새일센터가 수행하는 여성경제활동 지원 서비스 부문과
인천광역시는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과 경제적 지위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는 다양한 여성 관련 정책과 영유아·아동의 돌봄 정책, 1인가구와 다문화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2023년도 예산은 1조1300억 원으로, 2022년 1조490억 원의 7.73%인 810억 원이 증가 규모다.
여성가족부가 30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 전담상담사 연수회를 개최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2023년 상반기 ‘경력이음 사례관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력이음 사례관리’는 경력단절이 집중되는 30대 전‧후 경력단절여성을 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방문해 신산업 분야 등에서의 여성 인력양성 현장을 살피고 여성재취업과정 관계자와 훈련생들을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산업수요에 맞는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직업훈련 기관인 한국폴
서울 성북구 '길음5구역'이 808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175번지 일대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촉진계획에 따라 길음5구역에는 애초 계획됐던 571가구보다 237가구 늘어난 총 808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하
여성가족부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을 제정하고 공공부문 성범죄 사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젠더폭력 대응 체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으로 일터의 성평등 실현한다.
여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보고를 했다.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양성평등
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4월 1일부터 6월 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와 SNS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주요 백화점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사회공헌 정보량이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분석 대상 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오는 11일 한-호주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웨비나 ‘Women in STE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다. 양국의 여성과학기술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도전과제 및 양국 여성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구성원 간 협력, 자조를 기반으로 한 재화와 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 기업이다.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ㆍ자활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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