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원은 1952년 설립돼 0~만18세 아동청소년 60명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는 아동 보육기관이다. 쌍용C&E는 본사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후원하고,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HMM은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율곡로 사옥 1층 로비에서 ‘HMM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배재훈 HMM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해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좌측 두번째), 최윤성 경영전략실장(우측 첫번째), 정준 벌크사업본부장(좌측 첫번째), 우영수 노조위원장(우측 세번째), 김현미 수평선회(여직원회) 회장(우측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 가정 및 결식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KB증권 여직원회인 '여울림'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170여 명뿐
KB증권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나눔행사를 마련했다.
18일 KB증권에 따르면 여직원회 ‘여울림’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KB증권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김정아 여울림회장은 전래동화와 지구촌 소식 등을 통해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새터민·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1
청호나이스의 직원들은 회사의 장점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꼽았다. 업무 과정에서도 직급과 상관없이 제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반박이 오가고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다듬어져 신제품으로 탄생한다. 여직원회나 친목 모임 등도 자발적으로 이뤄져 이들은 회사를 ‘가족’ 같다고 표현했다.
박종구 청호나이스 전기회로팀 실장(47)은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와 같은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청호나이스는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회사임을 자부한다.
“생활가전 제품들은 구매를 결정할 때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이다. 청호나이스 내부에서도 정휘동 회장을 필두로 전 경영진이 여성 직원들의 의견 개진과 참여를 특별히 독려하는 이유”라는
최종구(오른쪽에서 세번째)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우리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행안부 여직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연말 이웃사랑을 위해 증권사 수장들이 거리로 나섰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13일 4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찾았다. 이들은 연탄 2200장, 라면 2500봉지, 김치(3kg) 500통을 전달하고, 특별히 추위가 빨리 찾아온 겨울 대비를 위해 방한점퍼 100벌도 추가로 선물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유튜브(YouTube)를 이용해 직원들과 소통,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유 사장은 현대상선 연지동 사옥 서관 15층 아산홀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 사장의 사업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를 유투브를 통해 생
KB금융그룹은 24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 및 인근 경기장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6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각 종목별로 개최되던 행사를 2014년부터 전 종목이 동시
현대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독창적이면서도 더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지난 3월부터는 ISA(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와 함께 나눔 캠페인 ‘사랑을 담은 ISA’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현대증권의 ISA 가입자 1명당 3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적립하
현대로지스틱스는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도보행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오전 7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본사를 도보로 출발했다. 이후 청계천과 잠수교, 탄천 등을 거쳐 오후 6시 종착지인 서울 동남권물류센터까지 총 50km를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
이날 도보행군에는 대졸인턴과 정규직
현대증권은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대증권은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과 창조적 예지로 풍요로운 내일을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4T(Trust(신뢰)·Talent(인재)·Tenacity(불굴의 의지)·Togetherness(혼연일체))
한화L&C가 무주택 저소득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L&C의 여직원회 '늘다옴'과 사내동호회 '행복공작소' 등 봉사자 30여명은 이달 15일 강원도 춘천시 지내리에 위치한 건축 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사전 안전교육 후 주택 3
오는 12월로 다가 온 정부청사의 제2단계 세종시 이전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사전에 예상가능한 모든 문제점을 점검해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안전행정부는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청사 제2단계 이전지원 TF’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전지원 TF는 ‘원활한 이전지
산림청 산림복지장학회가 1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산림청은 5일 직원 자녀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0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으로 받은 5000만원으로 설립된 산림청복지장학회는 그동안 직원 182명으로부터 매월 일정액을 기탁받고, 일부 직원들이 전달한 외부강사료, 축·조의금 등을 모아 1억200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31일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차 한잔의 나눔”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세관은 이날 세관 여직원회 주관으로 세관 본관건물 로비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마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차·원두커피·떡· 과일 등을 판매했다.
일일찻집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