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 상느님’으로 화제를 모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소감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상화는 “2014 소치올림픽 나의 500m 경기가 지난 딱 한달인 오늘! 지금까지의 고통과 한계를 이겨내리라 굳게 다짐하고 얻어낸 이 값진 금메달. 한달이 지나고 나서 다
연느님 상느님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김연아와 이상화가 나란히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연아와 이상화는 이날 모노톤의 의상으로 '깔맞춤' 의상을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검은 블라우스와 블랙&화이트 스커트로 단아함을 과시한 반면 이상화는 검은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