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를 씨티프라퍼티에서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로 변경하고, 새 대표이사로 김동준·윤동현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는 국내 굴지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동준 대표와 윤동현 대표를 포함해 권경훈 회장 등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핵심 경영진이 초
김예지(32·임실군청)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나선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글로벌 매니지먼트 서비스 회사인 ㈜플필은 19일 "사격 김예지와 전날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플필은 "배우 및 엔터테이너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김예지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김예지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최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OI를 접수하기 전부터 다양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초록뱀미디어는 26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능력을
소속 연예인들에게 출연료를 주지 않아 논란을 빚은 연예기획사 대표가 회사 자금을 모기업에 임의로 제공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모(57)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영상물을 제작하는 ‘K미디어’(가
2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덕성우, 제일파마홀딩스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덕성우는 이날 29.97% 오른 8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2연상’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됐던 덕성이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로 테마주 매수세가 옮겨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한동훈 장관이 최근 정치적 행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중인 가운데, 소속사가 처음으로 세부적인 공식 입장을 내놨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에게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크와 이승기는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전속계약
최근 3개월 새 대기업집단 계열사가 1곳 증가하는 데 그쳤다. 청산종결, 흡수합병 등으로 계열제외 된 사례가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공개한 '2022년 8~10월 대규모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보면 76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올해 7월 말 2886개에서 10월 말 2887
출판업ㆍ게임물 제작업ㆍ식음료 판매업 등 사업 목적하는 하이브방시혁 의장 '바운드리스(Boundless)' 기조 아래 '경계 없는 확장' 이어가주가는지난달 41만2500원까지 치솟은 뒤 조정 국면여전히 "매수의견" 제안하는 증권가
"국경과 문화의 경계를 허물어 음악 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 (2021년 4월 이타가 홀딩스 인수 당시) "온라인과
라임자산운용의 자금 통로 역할을 한 매니지먼트사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B사 대표인 A 씨는 회사가 완전자본잠식된 상태에서 라임자산운
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가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포비스티앤씨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주식 1951만4113주, 지분 38.45%를 획득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한 경영권 획득과 사업
큐브엔터가 2년 연속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결손금을 줄이고 있다. 최근엔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자금 조달에도 한창인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57억 원과 5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총 1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이로 인해 2014년 41억 원이던 이익잉여금은 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4년 연속 적자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엔 전 소속배우의 일탈로 인해 손실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은 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종 사업보고서가 나오지 않아 손실액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적자인 점은 확실시된다.
매출은 늘었지만
NH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다양한 사업에서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2019년에는 카카오의 다양한 사업군(모빌리티, 커머스, 페이, 게임, 콘텐츠)에서 신규 서비스가 공개될 것”이라며 “이들 성과가 실적에도 조금씩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W홀딩컴퍼니가 지난 1분기 241%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 100%지분 인수로 흡수합병한 유리사업이 매출 성장에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또 W홀딩컴퍼니는 막대한 현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유리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23일 W홀딩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100% 흡수 합병한 유리사업부문(SH글라스)의 1분기 매출 기여가 85억 원”이
아이오케이는 전문경영과 책임경영 실현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포인트아이(가칭)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사업을 담당하고 분할 후 신설회사 포인트아이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47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17원(3.46%) 하락한 수치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최대 주주 변경과 작가 이수현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별다른 호재가 없었고, 지난 17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보통주를 추가 상장
SM C&C가 소폭 오른 3045원으로 장을 마쳤다.
18일 SM C&C 주식은 13.55%(3355원)까지 치솟았다. 아이리버가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SM C&C 주가도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3.05%(90원) 상승세로 만족했다. SM C&C는 지난 2015년 12월 10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3000원대를 돌파했다.
SM C&C
코스닥 기업 온다 엔터테인먼트가 적자폭을 줄여나가며 사업구조조정을 단행, 광학렌즈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중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36억 원, 영업손실 4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4억 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전년
코스피 상장사 키위미디어그룹의 김형석 회장이 대만 알파뮤직의 오디션프로그램 ‘라이트 업(LIGHT UP) 만인스타발굴’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 방송은 설 연휴기간인 지난 28일 니옌다이머치TV(ERA MUCH TV)에서 특집으로 방송됐다.
31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 오디션은 2015년부터 알파뮤직에서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3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