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및 22개 투자ㆍ출연기관에서 생산되는 1700만여 건의 행정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서울 정보소통광장’이 10월 28일 시민의 날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울 정보소통광장 주요 개편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등 회의록을 정보소통광장과 연계 제공해 회기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한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만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최우수구 평가를 받은 분야는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5시 시장 집무실에서 스웨덴의 제1야당인 사회민주당 스테판 러벤(Stefan Löfven) 대표를 만난다.
이날 만남은 동북아시아 조사 차 방한한 스테판 러벤 대표가 서울시의 열린시정에 관심을 표하며 이뤄지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 등 '열린시정'과 '참여시정'을 자세하게
내년부터 서울 시민은 인터넷으로 시의 국장급 공무원이 결재한 문서 대부분을 볼 수 있다.
내후년에는 과장급 결재 문서도 볼 수 있으며 150종에 달하는 공공 데이터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는 22일 이 같은 계획이 담긴 ‘열린 시정 2.0 다섯 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또 정보 개방의 창구 기능을 할 포털 ‘서울 정보소통광장’(http://go
"시와 의회는 마차의 양 바퀴다. 서로 협력해 시민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의회에서 말한 첫 시정연설의 한 구절이다.
박 시장은 이날 열린 시정연설에서 "선거를 치르며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간절한 뜻과 기대를 직접 현장에서 들었고 시민 편에 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