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을 노리는 가수들이 잇따라 컴백한다. 인기 솔로가수들부터 대형 소속사 걸그룹까지 모두 컴백을 알린 상황으로, 올여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서머퀸’ 대전의 포문을 연 것은 트와이스 나연이다. 나연은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첫 솔로 출격이다.
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 올라요’로 올여름 가요계 ‘서머퀸’을 노린다. 그간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선미가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 가요계는 솔로 여가수 대전이 펼쳐지고 있어, 이들 가운데 선미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선미는 이날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