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계절근로 인력을 1만 명 확대하고 주요 산지 30개 시·군을 중점 관리한다. 전국의 계절근로 인력은 2027년까지 공공형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주재로 제36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계절성 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농업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미래형 농업을 육성해 미래산업의 한 축으로 농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소득과 권익을 향상하는 맞춤형
정부가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고령농업인에 대한 질환 예방과 가축폐사, 농작물 생육저하 피해 조치에 나서고, 피해 복구 지원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
올해 농업인 국민연금 보험료의 월 최대 지원금액이 최대 4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국정과제인 농어촌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19년 4만3650원으로 인상한 이후 2년 만이다.
농업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33만2445명 중 국민연금을 기준소득월액 97만 원 이상으로 가입한 농업인 24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농촌 거주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 농촌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촌 공간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농촌공간정비프로젝트'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다.
농촌 공간을 주거·산업·축산업 등으로 용도에 따라 구획하고 지자체가 세부일정과 자격기준 등을 마련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농식품 산업과 농산촌 일자리 총 3만3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를 농업 대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소득안전망도 확충한다는 각오다.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는 18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새해 첫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는 국무총리와 5개 부처 장・차관,
농식품부 내년 예산 및 기금 총지출 규모가 14조4887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1206억 원 늘어난 것으로 25개 사업 5807억 원이 증액됐다.
농식품부는 5일 국회 새해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산지유통종합자금 등 36개 사업 5141억 원이 감액되는 대신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 25개 사업 5807억 원이 증액돼 정부가 제출한 14조4220억
한국농어촌공사가 2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 대상’ 에서 인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해 명예를 드높이고 전 국민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하는 정부 포상이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부문은 인적나눔, 물
정부가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전문인력화를 적극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2016~2020년)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4차 기본계획에는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여성농업인의 행복한 삶터, 일터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5대 전략과제, 12개 중점과제, 48개 세부과제를 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우리 농산물 수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현지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중 FTA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분야에 투자해 성장 정체에 있는 농업을 새롭게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경영 공동체 육
“3無(3무)ㆍ3高(3고).”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론은 이 두마디로 요약된다. 불필요한 회의, 장황한 보고문서, 결제대기시간을 없애고 업무효율, 임직원 사기, 부서장 책임의식 등은 높이는 개혁작업이다.
변화의 기점은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오는 9월이 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나주 신청사에 전자업무공유, 클라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산어촌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어촌공사는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농산어촌 지역주민의 맞춤형 행복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복성장, 행복나눔, 행복가꿈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과제로는 △고령농
2007년 결혼 후 경북 안동시 와룡면으로 이주한 우 모(26)씨는 최근 트랙터 사고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우씨의 남편은 장애를 가져 그 동안 농장 운영은 모두 우씨가 해온 터라 우씨의 사고에 농장은 관리부재 상태에 놓일 위기에 처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러한 영농 부재 상황을 막기 위해 불의의 사고로 2주 이상 상해진단을 받거나 질병으로 5일
올해 서민층을 위한 지원이 확대되고 다양한 제도가 새로 시행된다.
기획재정부가 6일 2010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바탕으로 한 9개분야 71개 국민생활 개선대책을 밝혔다.
우선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서민층을 대상으로 저신용 서민층 지원을 위한 연 10% 금리 조건인 우체국 예금상품이 보급된다.蓮소득 최저생계비 150% 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협이 내년에 3만여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7일 농식품부는 농식품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 농기업체 육성, 농어촌 개발, 산림자원 육성 등 4개 분야에서 2009년에 2만7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산업 부문에서는 식품클러스터 조성(130개), 농식품 시설현대화(472개), 김치와 장류 등 전통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