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일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단체장 9명에게 선도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이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전남 영암군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와중에 골프 모임을 한 공무원 7명 전원을 직위해제했다.
직위해제는 공무원에게 그의 직위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있을 때 이미 부여된 직위를 소멸시키는 것을 뜻한다. 공무원법상의 징계처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사실상 징계와 같은 목적에 사용되고 있어 법적으로 이를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내려 120번 버스를 탔다. 버스는 500여년 전, 조선시대 전기로 데려 가 주었다. 마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에서 매일 밤 자정, 의문의 올드카가 길(오웬 윌슨 분)을 데리고 파리의 황금기였던 1920년대로 향한 것처럼.
구석구석 묻어있는 정겨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 후보공천과 관련해 내홍을 겪고 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이윤석 수석대변인이 13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났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현역 20% 물갈이' 등을 내세운 안철수 공동대표의 개혁공천이 힘을 잃고 있다는 평가다.
이윤석 대변인은 13일 오
6.4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6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50명이 넘는 공무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퇴시기를 저울질하는 공직자도 아직 상당수여서 이번 선거를 위해 퇴직하는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도는 부단체장급만 5명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냈다.
최형근 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말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이 국·도정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2014년 시무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 실장은 2011년 종합민원실장으로 부임, 정부합동평가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분야’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시키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근무시간외 365 열린 민원실 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일 자매결연 마을인 전라남도 영암군 망호정 마을과 친환경 농산물 구매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전라남도 망호정마을 현지에서 연꽃 축제 행사 기간에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현대증권 임직원과 마을주민, 영암군수, 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출마 등으로 인해 투표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후보가 전국에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15일 단독출마 및 의원정수미달 선거구는 부산 서구청장 선거구 등 113곳이었고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8명 ▲지역구 광역의원 43명 ▲지역구 기초의원 7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56명 ▲교육의원 1명이
현대삼호중공업은 15일 급증하는 서남권 관광객의 수요를 해소하고 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지역 최초의 특급 호텔인 '호텔현대'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객실 208개 규모로 건물 전체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실현하고 객실마다 LCD TV를 설치하는 등 최신의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