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이 강제규 감독과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13일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마이웨이’ 이후 10년이 지났다. 그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라며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국내 영화감독 강제규와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판빙빙은 “그와
'일본 국민엄마'로 불리는 배우 키키 키린이 별세했다. 향년 75세.
16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키키 키린은 지난 15일 도쿄 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키키 키린은 2004년 유방암에 걸린 후 14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달 13일 대퇴부 골절을 당한 뒤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
그의 별세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김기덕 감독은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김기덕 감독은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여배우의 뺨을 때리고 남성 배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료니, 미술계의 오다기리죠...싱크로율 '대박'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는 대표 잉여로 꼽히는 방송인 노홍철, 모델 겸 배우인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구직 유보' 대학생 이동욱,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일본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시상식 참석자 명단이 공개됐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는 한류 원조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헌터스’에 출연 예정인 이민호와 2013년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통해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이준기, 올해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2’를
오다기리 죠ㆍ카시이 유우 차남, 20일 사망 '충격'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의 차남이 사망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오다기리 죠 소속사 측은 24일 "지난해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이 지난 20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후 2011년 2월 장남을
‘나 혼자 산다’ 강남, 머리 염색 후 인지도 굴욕…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 지금은?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오랜 시간 유지해 온 트레이드 마크 ‘노란머리’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어스타일을 바꿀 필요성을 느낀 MIB 멤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바닥에 머리카락이
'나 혼자 산다' 강남은 도대체 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을까.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남은 최근 각종 방송에서 김구라, 윤도현으로부터 헤어스타일 변신을 권유받았다. 또 시청자들도 강남의 스타일을 바꾸길 요구했다.
이에 강남은 데뷔 초 자신의 영상을 다시 보며 헤어스타일 변
‘나 혼자 산다’ 강남, 드디어 헤어스타일 바꾼다… 노란머리→검은머리, 그 결과는?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미용실을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어스타일을 바꿀 필요성을 느낀 MIB 멤버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남은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였던 자신의 영상을 보며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 최근 들어 강남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 기다리기. 기다리기. 또? 기다리기. 오다기리죠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세트장을 배경으로 사과 모양의 액세서리를 머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일본을 대표하는 톱배우 오다기리 죠(38, Odagiri Joe)가 내한한다.
5일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는 오는 20일 영화 ‘행복한 사전’의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을 확정, 한국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오다기리 죠는 일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일본의 톱배우로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잘생
김기덕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났다.
9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해운대에 모인 스크린 스타들의 레드카펫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김기덕 감독과 오다기리 죠의 해운대 포장마차 만남을 포착했다.
‘배우는 배우다’ 각본을 맡은 김기덕 감독과 영화 ‘당신을 위한 선물’로 부산국제영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했다. 일본 배우 오다기리죠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수놓을 스타들의 면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국내외 스타들과 게스트들은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에 입장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초청작 중 눈길을
미스터고에 국내외 톱스타 카메오 군단이 대거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용화 감독의 작품인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를 소재로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정은, 마동석, 김성주와 일본 스타 오다기리 죠가 출연한다.
극중 김정은은 미스터고의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출연하는 쇼 프로그램의 MC로 깜짝 등장한다. 또 마동석은 야구 캐스터로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연출작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사건이자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도 충격적인 결과다.
일찍이 김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는 국내보단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왔다. 국내 영화인으로선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 본상 수상이란 화려한 타이틀이 이를 뒷받침한
배우 안형준이 블랙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안형준은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한채아의 호위무사로 첫 등장, 존재 자체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블랙 수트를 완벽 소화하는 우월한 비율과 왼쪽 얼굴을 살짝 가린 앞머리, 그 너머의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윤은혜가 일본 톱스타 오다기리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상식장에서 만난 또 한 명의 스타!! 오다기리죠 님! 부끄러워서 인제야 올리네요~! 멋지고 예쁘기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탑미니드레스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배우 김인권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인권은 25일 서울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열린 '마이웨이' 무대인사 행사 사진에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참석했다.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대인사 사진을 공개한 관객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았던 이날 무대인사가 김일권 덕분에 더욱 특별했다"면서 "김일권의 센스가 돋보였다"고 후기를 전했다.
장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35)는 자국 내 영화계에서도 반골기질이 강한 배우로 정평 나 있다. 사전적 의미의 ‘반골’ 보단 자신의 이름값에 걸 맞는 작품 활동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뜻이 강하다. 스스로도 “저예산 소규모 영화가 더 맞는다”고 스스럼없이 말할 정도다. 때문에 지난 21일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출연은 그를 좋아하는 한일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