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창근이 새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창근이 동생 박창광과 함께 명품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창근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동생 박창광과 함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한 형제는
배우 이이경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이경은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다.
당시 이이경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긴장한 채 그룹 F&F의 곡 ‘발버둥’을 열창했다. 그러나 이이경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방시혁은 “노래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 했다”고 독설을 했고,
팝가수 켈리 클락슨이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켈리 클락슨은 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여섯 번째 정규 앨범 ‘Piece By Piec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싱글로 공개된 ‘Heartbeat Song’을 비롯해 흥겨운 사운드와 켈리 클락슨의 보컬이 돋보이는 대중적인 팝넘버 ‘Dance With Me’‘Nostalgic’, 싱어송라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릴리M이 무대영상 다시보기 ‘최연소 100만 달성’의 이색 기록을 세웠다.
12일 ‘K팝스타4’ 측에 따르면 릴리M이 본선 2라운드에서 불렀던 ‘Skyscraper’가 화제를 모으며 다시보기 100만뷰를 달성했다.
릴리M의 이번 기록은 다시보기 100만 달성을 이룬 ‘K팝스타4’ 도전자들 중 최연소라는 점에서 시선
안방극장에 남자 배우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20대 젊은 남자 배우들이 프라임 타임대 드라마에 주연으로 속속 포진해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임시완, 이종석, 최진혁, 서인국 등이 그 대표적 예다.
임시완(26)은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6%대를 기록한 tvN ‘미생’에서 주연 장그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임시완
'사랑 내사랑' 김그림 백청강 듀엣
오디션 스타 김그림과 백청강이 함께 노래한다.
김그림의 프로젝트 앨범 그 남자 수록곡 사랑 내사랑을 함께 부를 남자 가수로 백청강을 선택했다. 김그림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청강과 함께 부른 듀엣곡 사랑 내사랑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면서 가수가 됐고,
불과 5년 전 독특한 춤에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분출하던 방송인 김나영은 ‘케이블용 스타’로 불렸다. 케이블 채널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MBC ‘놀러와’ 등 지상파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예전의 파급력은 생성하지 못했다. 주변에서는 “여긴 케이블과 다르다”고 농담 삼아 말했지만 김나영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과거 케이블은 언더그라운드로 인식됐고,
영국 오디션 스타이자 가수 코니 탤벗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코니 탤벗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 퍼레이드. 팅커벨. 요정”이라는 태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코니 탤벗 정말 폭풍 성장했다”, “코니 탤벗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니 탤벗은 내한 당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
코니 탤벗
영국의 오디션 스타이자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이 내한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 기부한다.
코니 탤벗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를 맞고 있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며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코니 탤벗은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경기도 오산
서인국(26)의 행보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오디션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의 시즌1 우승자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등에서 연기자 역량을 인정받은 서인국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으로 첫 스크린 데뷔작 주연을 꿰찼다.
서인국은 최
배국남닷컴이 ‘연예계 대세’ 서인국을 직접 만났다. 그는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1’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 가수뿐 아니라 연기, 예능 분야로도 입지를 다져 나갔다.
특히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연으로 우뚝 선 서인국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으로 첫 스크린 데뷔작 역시 주연을 꿰찼다. 깜짝 오디션 스타에서
꿀처럼 달콤한 노래를 들려주는 그룹 허니지(권태현 박지용 배재현)가 새로운 오디션 스타로 떠오르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을 찾은 허니지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유쾌한 마인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허니지는 요즘 보기 드물게 정공법을 택했다. 싱글이나 미니 앨범이 쏟아지는 가요계에 꽉 채운 정규 앨범을 들고 데
대.다.나.다.너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지난달 31일 정오 리패키지앨범 'Jekyll(지킬)'을 공개,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국내 주요 3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 및 최상위권 순위를 모두 장악했다.
빅스의 이러한 성과는 최근 컴백한 에프엑스, 브라운아이드걸스, 걸스데이, 강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가수 로이킴(20)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열고 관객을 마주했다.
이날 로이킴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이 노랠 들어요’로 공연을 열었다. 수수한 옷차림에 기타를 매고 등장한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자신의 관객을
오디션 스타 손승연과 에릭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릭남 측이 이를 부인했다.
에릭남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이투데이에 "소식을 접해서 확인 중"이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에릭남이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남과 손승연이 한 라디오 방
연예계에서 스타로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은 실력(연기력 가창력), 외모, 운, 마케팅 등이다. 그 중에서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 역시 연예계에서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타로 뜰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 한번 놓치면 평생 그 기회를 잡을 수 없는 연예인도 부지기수다. 연예인들은 넘쳐나고 수요는 터무니없이 적기 때문이다.
몇 년째 이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강세로 가장 수혜를 본 곳중의 하나가 실용음악과다. 수험생들 사이에 잘 알려진 실용음악과는 몇 백 대 1의 경쟁률이 예사다.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3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실용음악과는 444.2대 1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노래(남자)의 경우 2명 모집
◇영화 박스오피스
송중기 박보영 주연 ‘늑대소년’이 개봉 첫 주 파죽지세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지난주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밀어냈던 ‘007스카이폴’이 2위로 밀려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영화 강세를 입증했다. 개봉 전인 ‘내가 살인범이다’가 유료시사회를 통해 박스오피스 6위로 올라서는 기현상을 보인 것도 특징이다.
◇TV 시청률
지난주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들이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SBS ‘K팝 스타’ 출신 이하이의 ‘1,2,3,4’가 11월 1주차(10월 29일~11월 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2,3,4’는 이하이만이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음원 출시 이후 꾸준히 정상을 지켰다.
케이블채널
케이블 방송과 지상파 방송이 경쟁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쏟아내면서 수많은 오디션 스타가 탄생했다.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백청강 구자명 박지민 등 우승자 뿐만 아니라 존박 버스커버스커 장재인 등 두각을 드러낸 참가자들도 대중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의 꿈을 이룬 이들은 누가 있을까.
2009년부터 시작된 ‘슈퍼스타K’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