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출신 오세준, 록그룹 시나위 출신 손성훈, 솔로 가수 리아…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대중들의 시선에서 멀어졌던 가수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 첫 방송에서 오세준, 손성훈, 리아를 비롯해 악동클럽 출신의 임대석과 타이푼 멤버였던 우재,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우은미 등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
그룹 오룡비무방 출신 김정현이 ‘슈퍼스타K 4’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 출연한 김정현은 체중이 50kg 증가한 모습으로 심사위원 앞에 섰다.
그는 “1998년 도에 데뷔했다. 핑클, 신화와 데뷔 동기고 그 당시 최고 가수였던 HOT와 젝스키스를 잡으려고 나왔지만 결과는 그냥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