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35)과 마무리 경쟁을 벌이던 트레버 로젠탈(27)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오승환에게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로젠탈은 10일짜리 DL에 올랐다.
로젠탈은 세인트루이스에서 팔꿈치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마무리투수로서 살아남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승환은 13일 서울 소공동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호텔 홍보대사 위촉식 겸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일본 프로무대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오승환은 “일본에서 한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더 플라자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줬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9회초 등판해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팀의 선취점을 지켜냈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로 시즌 16번 째 세이브를 올렸다. 지난
오승환 13세이브 달성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세이브 부문 선두를 이어갔다.
오승환은 27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지바롯데 마린스전에서 2대 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타자 4명을 상대한 오승환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3세이브를 달성했다. 최고구속은 154km까지 나왔다.
오승환은
오승환 12세이브 기록
한신 타이거스 소속 오승환(32)이 마무리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올리며 팀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오승환은 12세이브로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리그 세이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승환은 24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서 9회 등판해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무사 1루에서 이대호에게 안타를 허
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12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의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1회말까지 1피
오승환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마무리 투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공 5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공 5개를 던져 삼자범퇴로 요미우리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오승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