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식품, 전자 등 이커머스가 본업 넘어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다. 기존 고객층 수요를 흡수할 만한 비슷한 사업군으로 확장하는 게 주요 전략이다. 일부 업체들은 외형 확장, 수익 다각화를 노리고 아예 본업을 뛰어넘는 영역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밀레니얼 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삼는 여성 패션플랫폼 에이블리는 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소규모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를 서울 성수동 서울숲길에 내달 8일 프리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프컬리’는 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처음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전체 공간 크기가 195평방미터(약 59평)인 저층부 주택을 개조했다. 그 동안 마켓컬리는 훌륭한 상품과 심도 깊은 콘텐츠를
코로나19 시기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몸집을 불린 이커머스 업계가 속속 오프라인 매장을 내며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가 지난해 인수한 셀렉트샵 29CM는 내달 1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29CM GALLERY)’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선보이는 브랜드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