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옥주현이 과거 솔로 활동 당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세번째 촬영지인 울진 구산해수욕장에서 캠핑을 이어갔다.
이날 이효리는 패들보드를 들고 바다로 향했다. 같은 시각 이진과 성유리는 혼자만의 여유로운 한때를 가졌고, 옥주현은 이효리를 따라 바다
옥주현 눈물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6개월 동안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로 살아왔다.
옥주현은 10일 전파를 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위키드'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와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조금씩 마지막 공연이 피부로 와 닿으니까 너무 힘들다. 겨우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