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모스크바 국제상용차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마련한 총 418㎡ (약 126평)의 전시장에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 1대 △H350(국내명 쏠라티) 1대 △마이티 1대 △중소형 트럭 HD78
현대자동차가 17년만에 출시한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가 순항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현대차의 올 뉴 마이티는 출시 7일 만에 계약 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인 955대를 두 배 이상으로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해 국내 중형트럭 시장 규모는 3만1789대로, 마이티는 이 가운데 3
국내 완성차업체가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신차로 맞서고 있다. 이들은 중형 및 소형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상용 부문에서 각각 신차를 내놓으면서 수입차의 전방위 압박에 대응하고 있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께 기아자동차는 신형 ‘K5’, 한국지엠은 신형 ‘스파크’를 각각 국내에 선보인다. 이들 차량은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현대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승용관 5000㎡(약 1515평), 상용관 1500㎡(약 454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완성차 42대와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가로 86.2m, 세로 58m의 크기로 현대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형상화해 만든 현대자동차 승용관은 ‘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트럭 ‘마이티’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17년만에 다시 태어났다.
현대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중형트럭 마이티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98년 ‘마이티Ⅱ’ 출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올 뉴 ‘마이티’는 상용차의 실용성과 승용 세단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2015 서울모터쇼’에서 CUV콘셉트카 ‘엔듀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2015 서울 모터쇼에‘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