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사이에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연달아 이룬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진다"고 감격했다.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파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가 스코틀랜드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격한다.
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서 역전… 박상현·서요섭 꺽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 차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20)이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PGA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우즈가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기권했다”라고 보도했다.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기권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우즈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세게골프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엘앤피코스메틱이 주최하는 창설대회 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이 대회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개막한다.
강력한
코오롱 그룹의 춘천 명문 골프장 라비에벨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정윤)가 오는 5월1일 골프텔 빌라듄스의 오픈과 함께 1박2일 실속형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올드코스와 듄스코스를 18홀씩 돌며 조식과 숙박을 포함한 골프투어다. 숙박은 4인 1실이다.
예치금 고객은 일반고객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인터넷 회원으로 소멸형은 1년간 3만원, 1년 뒤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오는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로써 한국은 하나금융그룹, 볼빅, JTNC에 이어 네번째로 LPGA 스폰서를 맡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메디힐빌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총지배인 장수진)는 오는 3월1일과 3일, 4일에 걸쳐 삼일절 연휴기간에 그린피를 할인해 준다. 휴일히지만 주중 2부 그린피를 적용한다.
그린피는 13만원이고, 예치금 가입고객은 2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5인승 카트를 처음 도입한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본격시즌을 앞두고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았다.
드루코리아(대표이사 강명호)가 설연휴에 연습중인 박성현에게 영국의 패션 명품 드루벨트와 팔찌, 팬들의 우승기원글을 담은 엽서 등 선물세트를 보낸 것. 엽서는 11~14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열린 더골프쇼 프리시즌의 드루코리아 매장에서
초봄도 되기전에 잔디가 푸르름을 안고 있는 국내 최초의 듄스코스인 춘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듄스코스(총지배인 장수진)가 오는 20일 자매 골프장 올드코스, 우정힐스CC와 함께 개장한다.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는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한국오픈이 열리는 명문골프장이고, 라비에벨은 올드코스, 듄스코스는 대중제 골프장이다.
특히 라비에벨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라비에벨골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정윤)이 F&B 식음료파트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동종업계 5년 이상이다.
복리후생으로 기숙사를 제공하며 직원식당 3식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자녀학자금, 직원라운드, 계열사 콘도 및 호텔을 할인해 준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dlgrjs@kolon.com)로 보낸다.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컨트리클럽(총지배인 장수진) 듄스코스에서 신입 및 경력 필드가이드(캐디)를 모집한다.
캐디피는 12만원이다.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를 이메일(nohs@kolon.com)로 보낸다.
전자유도식 리모컨 카트로 운영되며 캐디가 근무하기 좋은 최적의 동선을 갖추고 있다. 듄스코스여서 산악지형과 달리 거의 평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골프클럽(대표이사 이정윤)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F&B 식음파트로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복리후생은 기숙사를 비롯해 3식, 셔트버스 운행, 동계휴장, 계열사 콘도 및 호텔 할인, 직원 라운드, 자녀 학자금지원 등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bubi@kolon)로 보내면 된다. 최종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유러피언프로프(EPGA)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티렐 해튼(잉글랜드)은 2연패를 달성했다.
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킹스 반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가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겨우 컷오프를 면했다.
디펜딩 챔피언 티렐 해튼(잉글랜드)이 우승을 코앞에 뒀다.
왕정훈은 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프로프(EPGA)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국내 유일의 듄스코스인 겅원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18홀)가 개장 1주년을 기념으로 무료 퍼팅 레슨을 진행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인 프로골퍼 김재형가 진행할 무료 퍼팅레슨은 스트로크의 종류와 본인에게 맞는 퍼팅 방법, 경사를 잘 보는 방법, 쇼퍼팅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진행 될 예정이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듄스코스의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