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개 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한다. 서울대 등 10개 대학은 겨울방학(1월)부터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청년층의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200개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000원, 지자체와 학교가 나머지를 부담해
농식품부·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옴부즈맨 제도 운영메뉴 구성과 지원 확대 등 개선 사항 접수지난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 달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식습관 유도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품질 개선에 학생들이 직접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이 지난해 금융당국의 행정규제 23건을 점검해 소비자 보호 및 규제개선안을 15건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해피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화상통화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금융당국의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했고, 대학의 부담을 줄이면서 참여 학교가 대폭 확대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을 186곳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지난해 144곳에서 43곳이 추가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생한방병원이 ‘긍휼지심(矜恤之心)’ 설립 철학과 한방치료 경험을 나누며 옴부즈맨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생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 미션을 통해 자생한방병원 이용 경험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원리와 철학, 행사 참여 후기 등 SNS(
행사독점 강요ㆍ정보처리비 '부당 수취'H&B 시장지배적 지위는 불확실 판단“유통사 갑질 암암리 성행”…공정위 비판도내년 상반기 상장 재추진 가능성
납품업체에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 19억 원의 과징금을 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당초 이 사건에 대한 과징금은 최대 6000억 원으로 추산됐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불법하도급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의 ‘100일 집중단속’을 자체적으로 확대 시행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LH에서 시행 중인 건설공사 전체로 △무자격자 하도급 △일괄하도급 △불법 재하도급을 집중적으로 단속·점검한다.
위반 행위가 확인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담당 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와 함께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SH공사는 오는 28일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을 통한 설계 공모 본심사 생중계를 시작으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용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3월 28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올 들어 첫 회의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 동시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이날 회의는 2020년 12월 발표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카스티요 탄핵에 반감 가진 시위 확산시위 진압 과정서 사망자 발생하자 시민 분노 커져시위대, 볼루아르테 사임과 조기 선거 요구페루 의회·정부, 수십 년 동안 기능 상실이는 시민 불만, 분열 키운 배경
디나 아세시나! 디나 아세시나!
‘살인자, 디나’란 구호가 지난 몇 주간 페루 거리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디나는 페루 대통령인 디나 볼루아르테를 가리킨
YTN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선 상황을 가정한 그래픽 인쇄물을 방송에 노출해 논란에 휩싸였다. ‘정치 편향’ 논란에 YTN은 “의도한 것이 아니”라며 “모든 상황을 가정해 준비하는 과정이 방송에 나간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된 인쇄물은 지난 20일 방영된 YTN 옴부즈맨 프로그램 ‘시민데스크’에서 비쳤다. 대선을 준비하는 선거방송팀 사무
이재명, 예비역 여군 만나 "옴부즈맨 제도 도입하고 엄정 처벌 해야"심상정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ㆍ안철수 "성 착취 플랫폼 징벌손배"심ㆍ안, 비동의강간죄ㆍ디지털성폭력 대응 등 공약 공통윤석열, 여성폭력 관련 공개일정 없어
국제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25일 여야 대선후보는 관련 공약 발표와 간담회 등 행보에 나섰다.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구로구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ㆍ청렴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로구는 11일 "매니페스토 주관 각종 평가에서 올해까지 12년 연속 수상,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
로힛 초프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 CFPB 국장에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국장에 규제 강경론자를 내정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함께 월가 양대 감시기구인 CFPB 수장에 규제론자가 발탁되면서 월가가 긴장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로힛 초프라
서울 구로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발생 현황 등을 합산해 1~5등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58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등급이 없어 2등급을
환경분야 기업에서도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을 탄생시키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정부는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2025년까지 1개 이상의 '그린 유니콘'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열린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지원사업 선정 기업 출범식에서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 방안'을 발표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속 ‘K-방역모델’을 세계에 알리며 ‘안전한 대한민국(Safe Korea)’의 위상을 세운 한국이 외국인 투자기업과 글로벌 협업 가속화에 나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등 주한상의 대표와 주요 외국계 기업인과
정의당은 13일 지방검사장 주민 직선제 도입을 4·15 총선 공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검찰·사법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책위는 우선 법무부 장관·검찰총장으로부터의 지방검찰청장 독립을 위해 주민 직선제로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제왕적' 대법원장 체제를
내달부터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보험을 청구할 때 각종 서류제출 과정이 생략된다. 신용정보원에 집적된 교통사고 정보를 보험사끼리 공유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신용정보원의 교통사고 처리내역서 조회 시스템이 가동된다. 교통사고 가·피해자의 자동차보험 보상 정보를 다른 보험사가 직접 조회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서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12명을 위촉했다.
10일 KISA는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KISA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ICT분쟁조정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