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드앤선즈, 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사로 싱글몰트 강자희귀 원액 블렌디드 위스키...양극화 소비 경향 맞춰 고가 성패 주목
윌리엄그랜트앤선즈(WG&S)가 신제품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침체한 국내 위스키 시장 부흥을 위한 군불을 떼기 시작했다. 소비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최대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윌리엄그랜트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가 신제품 ‘와일드무어’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며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유명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사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15일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서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와일드무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효상 대표는 와일드무어를 “스코
‘데칼코마니’ 연상…동·서편으로 이어진 면세점서편엔 신세계존 완성…패션·뷰티 ‘원스톱 쇼핑’동편엔 신라면세점 둥지…신세계 와인존도 눈길
면세업 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지난달 말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출국장 면세점을 정식 오픈, 불황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양사는 특화존 등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한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를 처음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총 316㎡(96평) 규모로 인천공항 유일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반 매장과 비교해 매장 면적이 넓어 기존 매장보다 훨씬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