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일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총 12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민주당은 민주당 소속 169명 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이 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선대위 1차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외교(UAE 특임)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외교(이라크 특임)특별보좌관에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을 각각 위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임 외교특보 위촉에 대해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현 정부의 초대 대통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방문을 마지막으로 8일간의 미국 방문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중동고등학교 재미 총동문회에 참석하는 개인 일정 때문에 방미 수행단보다 하루 늦게 귀국한다. 김 대표의 중동고 동문으로 수행단 일원인 강석호 의원도 함께 총동문회에 참석한다.
김 대표는 오는 4일 새벽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미국 방문 첫날인 26일(한국시간) 워싱턴DC의 보훈용사촌을 방문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워싱턴DC의 더블트리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주미 재향군인회 회원들과의 만찬에서 낯선 이국에서 피 흘린 희생에 대해 ‘큰 절’로 답례했다. 이번 행보는 한국전 참전 군인들을 위로해 이번 방미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미국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다음달 1일까지 수도인 워싱턴 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 정·관계와 학자, 교민 등 조야 인사들을 두루 만난다.
김 대표는 워싱턴D.C.에서 스테니 호이어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을 만나 한미 동맹 강화, 북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행정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이 약 12억원으로 한 해 사이에 2800만원 늘었다. 공무원 최고 부자인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컴백’했기 때문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14 정기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작년말 기준 재산은 평균11억9800만원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 중에도 정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