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8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나노캠텍, 1분기 영업익 4억…전년 대비 46.4%↓
△젬백스, 38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애강리메텍, 28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OCI, 자회사에 121억원 자금대여
△바이오니아, 에어로졸방지를 위한 자동정제장비 특허 취득
△가온전선, 모보와 수의계약 체결
△동부건설, 동부발전과 EPC 건설공사 계약지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 계획을 승인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 기일을 오는 6월 30일로 정했다. 외환은행은 7월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심의하기 위해 다음 달 5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외환은행이 신용카드 사업부문 분할 기일을 두달 연기했다. 금융위원회의 예비 인허가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환은행은 20일 공시를 통해 외환카드 분할기일을 5월 31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환은행은 이날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카드 사업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논의키로 했지만 금융위원회의 예비인·허가 일정이 변경되면서 차기 임시주총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