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노승열은 16강전에서 발목을 잡혔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가 세계골프랭킹 1위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는다.
세계랭킹 2위 도널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핀카 코르테신GC(파72.7,380야드)에서 열린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340만유로) 16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첫날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