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T&D가 용산터미널 전자상가 철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부T&D는 전일 대비 4.55%(850원) 오른 1만9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서부T&D에 대해 용산터미널 전자상가 철거 돌입 등 부지 개발 본격화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2주
LIG투자증권은 22일 서부T&D에 대해 용산터미널전자상가 철거 돌입 등 부지 개발 본격화로 자산가치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용산호텔 인허가가 마무리되고 기존 건출물에 대한 철거가 시작되면서 7월 착공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용산 부지개발 본격화로 현금흐름이 확정되면 현재 5859억원에
서울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가 23년 만에 폐지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용산관광버스터미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폐지 및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전자상가 중심부 1만4797㎡ 부지에 1800여 객실과 부대시설, 판매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상공회는 오는 10월 16일 용산터미널전자상가 1층 특설경기장에서 ‘제6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Sports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종목은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며 우승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며, ‘슬러거’ 게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6일
26일 서울 용산구 용산터미널에서 열린 장기근속 Service Master(배송기사) 시상식에서 CJ GLS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 부사장이 장기근속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10년 이상 근속 12명ㆍ5년 이상 근속 117명 등 총 129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CJ택배가 7월을 친절 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CJ택배는 20일 "전국 터미널에서 전 배송사원이 참석하는 '친절 선서식'을 실시, 전국 60여개 터미널에서 4000여 명의 배송사원이 동시에 택배 친절 선서와 함께 스마일뱃지를 서로에게 달아주었다"고 밝혔다.
택배 친절 선서식에서 항상 미소로 고객을 대하고, 밝은 목소
엔씨소프트는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파티 댄스게임 '러브비트'가 제5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Sports 챔피언쉽 주종목으로 선정돼 6월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와 용산구상공회가 주최,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오프라인 본선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26
한ㆍ미FTA 체결로 지적재산권이 강화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용산전자단지협동조합이 불법소프트웨어 추방을 선언하고 나섰다.
협동조합은 오는 9월 30일까지 ‘용산전자단지 불법소프트웨어추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산전자단지협동조합은 14일 용산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