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 500일을 맞아 입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GH가 발주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해 높이 13층, 총 106세대 규모로 준공, 2023년 7월 입주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모듈러주택의 설계 및 건설 시 주거환경
모듈러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활성화를 위해 나섰고 기업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모듈러 주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 장점이 있어서다. 모듈러 주택은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 온돌 등 집 구조의 70~80%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주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최근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 중 주택 건설 비중을 줄이고 일찌감치 모듈러주택을 신사업으로 낙점해 경쟁력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는 물론 LG전자 등 다른 산업계에서도 모듈러주택의 성장 가능성을 고평가하고 사업에 뛰어드는 모듈러주택 산업이 주류로 인정받는 모습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먼저 공공주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 영덕동 삼성삼거리에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에 평균 대비 3~4배 많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입주 후 출퇴근 시 집중되는 엘리베이터 이용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상 최대 33층 규모 건물 5개 동 가운데 3개 동은 타워형 고층건물, 2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재단법인 일환경건강센터와 함께 의료 취약계층인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일 용인 영덕동에 있는 SCL의원에서 예방 백신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관수 SCL 이사장과 류현철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 송승호 SCL의원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1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참가한다.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GH는 베네시안 엑스포 통합한국관에서 협력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능형 모듈러 주택(현대엔지니어링), 도시관리플랫폼(UT정보)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9일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은 전날 GH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세용 GH 사장 등이 참석해 모듈러 주택사업과 관련한 정보와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감소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
현대엔지니어링과 게임 크리에이터 ‘휘용’이 건축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최근 시공한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을 재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게임 속에 재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내용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에 영상화해 공개했다.
휘용은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를 제
국토교통부는 공업화주택(모듈러주택)의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업화주택 공급 로드맵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 주요 내용으로는 모듈러 공법 등 첨단 건설기술이 확산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기술 중 하나인 OSC공법으로 건설하는 공업화주택은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국내 최초로 13층짜리 모듈러 주택이 성공적으로 지어지면서 ‘고층 모듈러 주택’이 상용화에 첫발을 뗐다. 여기에 정부도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향후 모듈러 주택시장이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 행복주택
현대엔지니어링이 13층으로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그동안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의 이유로 국내 모듈러 주택의 높이는 12층에 머물렀는데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이 이 한계를 극복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민간 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사전 공장제작·현장작업 최소화공사기간 30~60% 줄이는 신기술삼성물산 '모듈러 주택팀' 신설DL이앤씨, 관련특허 19건 출원반도건설, 여주 PC공장 본격 가동GS건설, 자회사 설립 PC 도전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미래 건설기술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건설업계는 과거 재래식 철근 콘크리트 공법을 넘어선 신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현대엔지니어링이 13층 높이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인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의 견본주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29일까지 모듈러 주택 제작사인 금강공업의 진천1공장(충북 진천군)에서 진행된다. 공공사업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모듈러 견본주택에 대한 마감 품질을 평가하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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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고층 모듈러 공공주택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을 본격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금강공업)이 사업협약을 체결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지상 13층, 전용면적 17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지상 13층, 전용면적 17㎡ 102가구, 37㎡ 4가구 등 총 106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모듈러 공법이란 첨단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기둥, 슬
국토교통부가 모듈러 주택 등 미래형 주택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발표한 '2020년 주거종합계획'에서 '미래형 주택 기술 개발ㆍ실증'을 핵심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미래 주택 산업의 기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가장 계획이 구체화된 분야는 모듈러 주택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만든 패널과 블록 등의 부재(部材ㆍ모듈
인구 100만 도시가 신규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인구 100만 도시는 기본적으로 높은 인구 비중에 따라 주택 수요가 많아 분양 시장에서 주목하는 곳이다.
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
경기도시공사는 용인영덕과 양평남한강에 들어설 따복하우스 건립사업 본격적 추진을 위해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및 용인흥덕지구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경기대, 아주대, 경희대 및 삼성전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강변산책로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분양하는 '영덕역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 방문 상담객을 대상으로 '네파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1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핑용품 및 스포츠용품이 당첨되는 꽝 없는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