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용접접합학회와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지난 14일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종도 학회장과 최기갑 이사장등 40여 명의 학회원과 조합 임원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일한 용접관련 학계 및 산업계의 공식기관인 양 기관은 매년 번갈아 가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양 기관의 상호관심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효성의 동반성장 가치는 ‘공동운명체’ 정신이다.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효성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소통을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현재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업체와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파트너십을
동반성장위원회는 10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효성과 함께 '아크용접기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아크용접기의 기술집약적 제품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용접조합과 함께 해외시장 판로 개척, 장비 후원 등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노력키로 했다. 또 동반위는 이 같은 상생협약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위 안
효성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효성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효성은 10일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 ‘아크용접기 품목 상생협력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협약이 ‘대기업은 양보하고 중소기업은 보호한다’는 이분법적 논리에서 벗어나 당사자 간 자율 합의를 통해 상생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