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는 골퍼들에게 ‘그린피 대폭 할인’은 여간 즐거운 소식이 아니다. 3한4온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날짜만 잘 골라가면 다소 포근한 날에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그리고 주중과 주말,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천차만별이지만 그린피와 식사, 카트를 포함해 10만 이내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 물론 동계시즌에 한정하
설날 연휴 귀경길 대신 골프장 가는 길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골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골프 마니아들이다. 그들에겐 가족보다 골프가 먼저일까. 그렇지는 않다. 설날 연휴(2월 6일~9일)에 골프장을 방문하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조사에 따르면 설날 연휴 정상 영업한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추위로 꽁꽁 언 몸을 녹이는 데는 깊은 맛의 육개장이나 해장국만한 것이 없다.
30년 전통의 만두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인 명인F&B(대표 성창호)의 명인만두도 2014 겨울시즌 신메뉴로 뜨끈한 국물요리를 선보였다.
명인만두가 새로 출시한 소고기육개장, 소고기우거지해장국, 순살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허가 시설에서 축산물가공품을 제조·가공해 설렁탕 가맹점에 판매해 온 경기도 포천 소재 축산물가공업체 ‘미담F&C’ 대표 송모(55)씨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범정부 합동 축산물 기획 감시 중 적발된 사항을 수사 의뢰받은 것으로 수사 결과 송 씨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