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역대 JTBC 미니시리즈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종영한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가 3.29%(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네 이웃의 아내’는 총
김희애가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1일 JTBC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희애가 JTBC ‘네 이웃의 아내’에 이어 방송될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의 후속 드라마인 ‘밀회’(가제)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3월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희애가 출연 협의 중인 이번 드라마 ‘밀회’는 JTBC ‘아내의 자격’
김영광 지하철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영광 지하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일반인처럼 지하철 한 좌석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긴 다리와 베레모를 쓰고 있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영광 지하철 직
연기자 정소민이 머리를 자르다 촬영을 중단시켰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소민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하다 난 머리 자르면서 운 기억이 없는데. 머리 자르는 게 눈물 흘릴 일이 되지 않다고 생각하거니와 스태프들 다 기다리는데 나 우느라 촬영을 중단시키다니… 말도 안 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정소민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눈물을 흘렸다.
정소민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촬영에서 실제로 자신의 긴 머리를 잘랐다.
정소민은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극중 정훈(성준)과의 결혼에 대해 갈등하다 결국 짧은 머리로 변신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훈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극심한 갈등을 겪는 혜
연기자 김성민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성민은 10월 방송을 앞둔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을 맡아 외모와 지성을 갖춘 캐릭터다. 극중 도현은 세상에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들자(이미숙)에게 환영받는 사위지만 정작 아내와는 갈등을 겪는 인물.
방영을 앞두고 김성민은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