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우성제약을 인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코렌텍이 보유한 우성제약 지분 80%를 현금 90억 원과 신라젠 전환사채(CB) 10억 원으로 매입하는 조건으로 인수했으며, 잔여 20% 지분은 조환우 우성제약 대표 등으로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이면서 항균제, 항암 보조제, 관절염 치료제 등 다양한 제네릭 및 개량신약 개발을
인공관절기업 코렌텍이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코렌텍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73억 원으로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4억 원,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각각 44.6%, 214.0% 늘었다.
주요 사업분야인 인공관절에서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매출액
코렌텍이 우성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코렌텍은 9일 공시를 통해 우성제약의 지분의 80%인 230만4000주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코렌텍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병원, 대리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성제약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인공관절 수술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관절 관련 치료제 개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