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을 구해낸 구창식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히어로즈로 선정된 구 씨는 8일 오후 11시경 울산 남구 신정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28층 자택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던 중, 29층 테라스에서 갓난아기를 안은 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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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에 공짜 방 내준 신라스테이
8일 울산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은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호텔 숙식이 논란인 가운데 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이들에게 무료로 방을 지원합니다. 울산 신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 아파트 화재와 관련, “소방관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SNS를 통해 “강풍 속에서 순식간에 불길이 33층 건물 전체를 뒤덮어 자칫 참사가 될 뻔했지만,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하게 대응하고 목숨을 건 구조에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이 발생 15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오후 2시 50분 부로 삼환아르누보에서 난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에선 전날 밤 11시 7분께 불이 나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싸였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소방 차량이 고층부에 접근하지 못하면서 진화에 어려움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13시간 반만에 불길이 잡혔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낮 12시간 35분부로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이 건물에선 전날 밤 11시 47분경 화재가 발생,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바람이 강한 데다 소방 차량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층 건물 화재 진압에 필요한 70m 고가사다리차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3층 높이 건물까지 접근할 수 있는 70m 고가사다리차를 전국에서 열 대뿐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 두 대씩 배치돼 있고 부산과 대전, 세종, 제주에 각각 한 대가 있다. 나머지 지자체엔
8일 오전 울산 남구 여천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에 소방당국은 곧바로 출동했고, 현재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오후 6시께 울산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근처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이날 울산 남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오늘 18시 남산로 322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SK주유소에서 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신속한 구조 활동 위해 이 지역을 지나가는 차량은 우회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울산시 한 공장의 산업용 기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6분께 울산시 울주군 공장 산업용 기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20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오후 5시 50분께 불길을 잡았다. 창고 안에 가연성 제품 등이 많아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한 보온재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 5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한 보온재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과 인접한 공장 1개 동 일부가 탔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근로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당국 추산 5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
'리얼스토리 눈' 울산 화재 사망 사고, 남편 죽인 범인은 아내
21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지난 8월 발생했던 울산 화재 사망 사고의 뒷얘기에 대해 다룬다.
당시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방에서 잠자던 50대 남성은일산화탄소로 인한 질식으로 사망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완전범죄가 될 수 있었던 범행은 CCTV 분석을 통한 경
플라스틱 공장 '활활' 울산 화재 발생…피해 규모 집계 아직
울산에서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4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공구상가 인근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로 공장 내에 있던 플라스틱 제품이 타면서 이 일대는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 빌라 거주자들이 대피한 상태다.
이에
30일 오후 1시 19분쯤 울산시 남구 용연공단 내 스티로폼 생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건물 5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의 옥외저장탱크에 옮겨 붙었지만 출동한 소방관이 5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
울산 화재울산 석유화학공단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공단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앞서 울산 석유화학공단에는 10일 인화물질이 누출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적 있다. 인화물질 누출 당시 흰 연기를 본 목격자들이 화재로 착각해 소방본부에 신고전화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화재 3일 전인 27일에는 공단 하천 인근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울산 화재, 울산 용연공단 화재, 울산 공장 화재
30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용연공단 내 스티로폼 생산업체 남부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울산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주변 공장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로 번지고 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화재
30일 오후 1시 19분 경 울산 남구 황성동 석유화학공단의 용연공단 스티로폼 생산업체 남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울산 화재에 대해 "현재 불길이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로 번지고 있다"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차 등 24대를 동원한 소방당국이 울산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울산 화재
울산 화재가 모두 진압됐다.
29일 오후 2시 17분쯤 울산시 북구 송정동 국도 7호선 도로변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명과 펌프차 25대 등을 동원해 울산 화재 진화에 나섰다. 울산공항소방대도 현장에 출동해 진화를 도왔다.
그러나 일산 화재는 목재
중앙대 화재, 울산 화재
중앙대학교 기숙사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경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제2기숙사 신축 공사 현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25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등 12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25일 오후 1시50분쯤 울산시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내 발전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장생포 울산 고래축제장에 모인 시민 수백명은 검은 연기를 보고 놀랐으며, 석유화학공단에서 불이 난 것으로 오인한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지기도 했다.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