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가 21일 본사 삼성동 소재 사옥에서 중국 해남 메이두사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 도네페질 치매 패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언택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 측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 중국 측 하이난 메이두사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서위강 대표, 하이난 절상 지신천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이난성 정부 관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한국 병원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사할린 힘찬병원’을 개원했다.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사할린)에 지난달 29일 개원한 사할린 힘찬병원은 총 200평 규모로 1층은 비수술 주사치료실, 2층은 원무과, 외래진료실, 재활·물리치료실을 마련했다.
특히 관절·척추 수술 특성상 사후 재활의 중요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척추 비수술 주
“문을 연 ‘사할린 힘찬병원’을 보니 이제서야 힘든 기억들이 싹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네요.”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식에서 만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개원까지의 힘든 여정을 토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사할린에는 49만 명의 인구 중 러시아인 다음으로 한국인의 비중(약 3%)이 가장 높다.특히 이 곳의 의료환경이 낙후돼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6~17일 양일간 몽골 바앙골 헬스센터와 성기너하이르칸 종합병원 등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현지 병원과 상호 의료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몽골 2개 병원은 향후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의 몽골 현지 진료활동과 바앙골 헬스센터, 성기너하이
원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시행하는 지역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특화의료기술 지원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의료기관, 유치업체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인천 길병원과 스마트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길병원은 1980년대 초반부터 독립된 전문의료센터 체제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는 PACS, 원격화상진료시스템 등을 도입, 운영하면서 신속하고 첨단화된 응급의료 시스템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인천 길병원과 계약을 맺은
화상진료시스템 등을 갖춘 한국의료관광 유헬스센터(U-Health Center)가 러시아에서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연세의료원은 공동으로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KT의 U-health서비스를 활용한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의료관광 U-Health Center를 오픈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코오롱아이넷은 영등포구치소, 영등포교도소와 구로성심병원, 천안소년교도소와 천안단국대병원, 목포교도소와 목포중앙병원 그리고 서울대병원을 연결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원격화상진료 개통식’은 각 지방 교정청장과 교정기관장, 병원장, 코오롱아이넷 정세일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로성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