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원산지 규정 확대
국민의힘이 포스코를 찾아 국제 통상 환경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철강업계에 조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홍보관과 포항제철소 등을 방문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철강산업 지원에 대한 컨센서스는 마련돼있지만
7월달에는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실적 우선주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실적시즌이 거의 막바지에 끝나가면서 전문가들은 8월에는 현대차의 풀스피드 전기차 출시 등으로 인해 전기차 관련주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과 맞물린 육계 관련주와 IT 소재 관련주도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증권 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