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이트는 자진 상장폐지 이후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장외매수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웨스테이트 주식의 98.46%(492만3214주)를 보유한 최대주주 신석우 대표는 정리매매 및 상장폐지일 이후 1년 동안 장외에서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다.
웨스테이트는 지난달 12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
웨스테이트는 12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웨스테이트의 최대주주인 신석우 대표는 발행주식 총수의 98.46%를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 후 1년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주당 5500원에 매수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일까지 웨스테이트 주권의 매매
웨스테이트는 24일 최대주주 신석우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요청하였으며, 당사 이사회가 코스닥시장 상장 유지하는 것이 회사적 차원에서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상장폐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최대주주는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승인후 영업일 기준 7일) 및 상장폐지 후 1년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매수가격
웨스테이트 디벨롭먼트는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공개매수에서 17만 9644만주가 응모해 대 주주인 신석우 대표의 지분율이 98.46%로 3.49%포인트 늘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중 4만7220주(0.94%)는 실명 변경이 완료되지 않은 주식으로 법적 분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웨스테이트디벨롭먼트는 최대주주인 신석우 대표가 웨스테이트 주식 25만6430주(5.13%)를 주당 55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신 대표는 현재 웨스테이트의 지분 94.87%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식을 모두 취득해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할 계획이다.
한편 공개매수 대상회사인 웨스테이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특급호텔인 서울팔래스호텔
△웅진홍딩스-웅진코웨이 지분 매각을 추진중이며 인수후보자들의 실사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공시.
△디지텍시스템-최대주주 지분매각설 조회공시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중 98만주가 담보 제공됐지만 최대주주 변경 사실은 없다"고 답변.
△웨스테이트디벨롭먼트-자진상장폐지 추진설에 "상장폐지 추진 중"이라고 답변. 다만 공고 내용 중 일부 정정사항이 있어 8일 재공
웨스테이트디벨롭먼트는 7일 자진 상장폐지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최대주주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 할 것을 공고했고 상장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공고 내용 중 일부 정정사항이 있어 오는 8일 재공고 및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팔래스호텔이 지난 2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호텔 전체 리노베이션, CI 및 BI 개편, 국내 유명 작가와의 협업, 고객편의 중심의 객실 디자인, 다각도의 서비스 디자인, 디자인 정보체계 구축, 직원 교육 강화 등
올 하반기 자산재평가 실시 결과를 공시한 코스닥 상장기업은 1사당 평균 248억7083만원의 재평가차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산 가치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계기업의 생명을 이어주는 '산소호흡기' 역할에 불과하다는 무용론과 함께 기업 내재가치 상승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