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7남매 다자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37세 동갑내기 부부가 주인공이다. 이 부부는 일곱째인 3.3kg의 남아를 건강하게 출산, 7남매를 둔 다자녀 가정을 이루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미혼모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에 힘을 쏟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사업 ‘위드림 위드맘’을 위한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미혼모들을 대상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는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강화한 분유 ‘위드맘 100일 제왕’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롱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로 국내 특허 및 다수의 학술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유산균 BB-12,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등 복합 유산균이 함유돼 영아의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위
이마트가 3주간 대규모 먹거리·생필품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품목은 10년 전 가격의 590원 참굴비를 비롯한 ‘국민가격’, 횡성한우 30%·토종닭 20% 할인 등 ‘일별 서프라이즈’, 기저귀·주방세제·오랄비 칫솔 전품목 1+1 등 ‘목금토일 4일간 특
로타바이러스 등 겨울철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 물질을 넣은 분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한 후 매출이 2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분유업계가 어려움 겪는 중에도 기능성을 적용한 분유 판매는 늘고 있다는 게 회
롯데푸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엉 린사와 협력해 위드맘 분유 2종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급 위드맘 분유인 항로타 위드맘과 위드맘 산양분유 등 2종이다.
롯데푸드는 내년 베트남의 유아용품 전문매장, 재래시장, 온라인으로 20만캔 공급에 나선다. 한국 판매 동일 제품임을 적극 홍보해, 베트남 분유시장의 프리
롯데푸드가 분유로 중화권 공략을 강화한다.
롯데푸드는 지난 22일 대만 위강그룹과 분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수출액은 2024년까지 총 1억 달러규모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급 분유로 브랜드 네이밍을 마치는 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양 아기에 잘 맞는 분유로 한국의 우수한 분유
롯데푸드는 1958년 창립한 우리나라 대표 종합식품기업이다. 식용유지와 빙과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 회사는 1960년 국내 최초의 마가린을 선보였고, 1962년 국내 최초의 대량 생산 아이스크림 ‘삼강하드’, 1980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햄·소시지, 1987년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우유를 선보이며 지난 60년간
영아용 조제분유 제품들의 영양성분이 상당부분 표시량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영아용 조제분유 12개 품목의 영양성분 함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각 제품의 영양성분 중 칼슘과 인, 셀레늄, DHA 등이 표시량보다 많은 함량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아용 조제분유에서 표시량보다 유독 많은 측정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분유나 젖을 뗀 후 먹는 ‘위드맘 첫 우유’를 선보인다.
위드맘 첫 우유는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우유다. 한국 영유아들에게 부족한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았다.
전문가들은 생애 첫 1000일(임신기 270일+두 돌 730일)의 영양이 아이의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은다. 생
IBK투자증권은 3일 롯데푸드에 대해 2분기 유지ㆍ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푸드의 올해 2분기 유지ㆍ식품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33.3% 증가한 2199억 원과 121억 원으로 예상됐다.
김태현
국내 분유업계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다시 중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중국이 내년부터 제조분유 공장당 브랜드 수를 제한하는 가운데 이달부터 분유에 부과하던 관세도 인하돼 규제에 맞는 제품 출시로 중국 공략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분유 업체들은 10조 원에 달하는 중국 분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출시 및 중국 정부 승인에
국내 분유캔이 안심캡으로 40여년만에 한 단계 더 발전한다.
롯데푸드는 위드맘 등 자사 파스퇴르 분유에 대해 국내 최초로 안심캡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순한 덮개형태였던 기존 분유캡에 원터치 여닫이, 분유스푼 꽂이 등을 더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
기존 분유캔은 캔을 덮고 있는 플라스틱 캡을 열고 캔 뚜껑을 따는 구조다. 개봉 후에는 플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은평구 산새마을이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민대표, 전문가, 자치구와 함께 진행해온 '산새마을 만들기' 사업을 약 3년 만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산새마을은 지은 지 20년 넘은 노후 주택이 10집 중 8집에 달하고 월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가 절반을 차지했다. 고령자 비율 역시 높아
실망입니다. 롯데그룹 말입니다. 지난해엔 수장 자리를 놓고 두 형제가 ‘골육상쟁(骨肉相爭)’을 벌이더니 이번엔 수백억원대 비자금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롯데케미칼부터 롯데쇼핑, 호텔롯데까지 엮이지 않은 계열사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오너 일가는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으니 ‘롯데 배지’를 달고 일하는 직원들만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말입니
SK플래닛 11번가가 직매입 사업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판매자들의 제품을 판매 중개해온 11번가가 오픈마켓의 틀을 뛰어넘어 직매입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11번가는 40여명의 전문 MD(상품기획자)들이 선별한 직매입 상품을 판매하고 재고와 고객CS(고객만족)까지 책임지게 된다. 고객들은 제품의 품질, 유통기간 등을 믿고
분유업체들이 중국 분유 시장 진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분유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자, 중국 수출을 불황의 돌파구로 삼은 것이다.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분유 수입량은 17만6000만 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멜라닌 파동으로 중국산 분유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 중국 주부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대형마트가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과의 가격경쟁을 선포한 데 이어 '최저가 판매' 품목을 확대하면서 가격 대전(大戰)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온라인몰업계는 아직 영향이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이지만, 온·오프라인 간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황은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기저귀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롯데푸드는 2007년부터 중국에 분유를 수출해 온 파스퇴르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2015년 총 40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30일 예상했다.
한류 열풍, 중국의 한 자녀정책 완화, 한중FTA 체결 등 중국 시장 호재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진출 확대로 파스퇴르 분유의 해외 수출 성장세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