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가 주택 공급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한 경기도 남양주 별내동 ‘위스테이 별내’가 29일부터 491가구의 입주를 시작한다. 24일 입주 전 단지를 둘러봤다.
위스테이 별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입주자들이 조합원으로 설계 단계부터 입주 후 운영까지 공동 참여하는 주거 모델이다.
단지 입구에 들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민간임대주택사업을 기반으로 건설사업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동양은 대한제11호 뉴스테이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와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위스테이 지축’ 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이 시공하는 위스테이 지축은 지하 1층, 지상 최대 20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총
사회혁신기업 더함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들어서는 ‘위스테이 별내’ 아파트의 일반공급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은 55:1, 평균 경쟁률은 6.4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스테이 별내는 지난 19일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공급 235가구 모집에 1503명이 청약을 신청해 총 9개 타입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국내 최초 시도되는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1호 ‘위스테이(WE STAY)’가 조합원(입주민) 모집을 시작한다.
29일 유한책임회사 더함은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 들어설 ‘위스테이 별내’의 견본주택을 전날 서울 명동에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양동수 더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