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8일 CEO 자문기구인 ‘기업시민 자문회의’의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업시민 자문회의는 2019년 신설해 운영해 온 기업시민위원회에 안전ㆍ환경ㆍ조직문화 분야 전문가 3명을 보강하여 ESG에 대한 전략 자문을 한층 강화한 CEO 자문기구이다.
포스코는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선두기업인 워크데이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워크데이는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에서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진출 전략과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워크데이는 국내 진출을 기념해 인사 전문가 패널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토론회에는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재차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직무·성과중심 임금체계 사례발표회’를 열고 임금체계 개편 선도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경총은 수년 전부터 국내 제조업의 전통적인 임금 체계인 호봉제를 직무·성과급제로 바꾸려 노력해 왔다.
경총은 1부 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서강대학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제3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윤리경영,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Why we fail to do what’s right and what to do about it
한국윤리경영학회 새 회장에 유규창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27일 한양대에 따르면 유규창 교수는 다음달 2일 이 학회 제10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 간이다.
유 교수는 그동안 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인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 등을 역임했다.
통상임금 논란 속 연공급 임금체계 방식을 벗어나 직무 임금체계 방식이 도입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노동연구원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임금체계 개편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유규창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그 일의 가치에 따라 기본급여가 결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