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 서퍼 2탄 외팔 골퍼
외발 서퍼의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인 가운데 오른팔이 없는 외팔 골퍼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8일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는 하와이 카우아이(Hawaii Kauai) 섬에 거주중인 마이크 쿠츠(Mike Coots, 33)의 역경을 이겨낸 삶을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외팔 골퍼도 화제다. 주
세계 톱 골퍼들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을 시작한다.
아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오픈은 지난해부터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 링크스(파72·7193야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는 디 오픈의 영향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디 오픈은
‘블랙 드래곤(흑룡 黑龍)해를 지배할 그린의 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6일(현지시간) 개막해 12월까지 56개 대회가 열린다.
상금랭킹에 포함되는 투어가 47개다. 여기에 가을시리즈 4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4개가 포함돼 있다. 이벤트대횡회와 피처드 이벤트가 각각 3개다.
개막전은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둘째 자녀를 얻고 상금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도널드는 유러피언투어(EPGA) 두바이 월드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3위에 오르며 유럽PGA 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로써 도널드는 한 시즌 미국과 유럽 프로골프 역사상 두곳에서 상금왕에 오른 최초의 선수가 됐다.
도널드는 11일
▲미국 PGA 투어 기록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4.1야드(147위), 페어웨이 안착률 64.29%(57위), 그린적중률 67.33%(41위), 퍼팅 이득 0.844(1위), 스크램블링 63.71%(8위), 평균타수 68.86타(1위), 샌드세이브 59.09%(5위)
▲유럽 PGA 투어 기록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4야드(136위), 페어웨이 안
현대자동차가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블랙스톤CC(경기 이천)에서 열리는 유럽PGA투어 2011 밸런타인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대표적인 유럽투어 중 하나로 출전선수 랭킹과 상금 규모 등에서 올 시즌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로 꼽힌다.
양용은(39.kotra)을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리 웨스트우드(영국)와
“양용은의 드라이버 헤드가 화이트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및 유럽PGA투어를 보면 선수들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헤드컬러를 보고 놀라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있을 것이다. 기존 드라이버 헤드는 대부분 블랙이 블루 일색이었다. 하지만 올 들어 눈에 띄는 것은 헤드의 컬러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그린에서는 ‘드라이버 전쟁’이 벌어
이번주에는 남여 프로대회 3개가 열린다. 한국선수들은 이 대회에 대부분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같은 기간에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과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이 동시에 열린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랭커 64위명이 모두 액센추어로 빠져 나가기때문에 '호랑이 없이 토끼들끼리 겨루는'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 출전한 김비오와 강성훈
'별들이 전쟁'이 다시 한 번 사막에서 펼쳐진다.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중동시리즈 ‘데저트 스윙(desert swing)' 4번째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에 세계골프랭킹 1,2,3위가 나란히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위 ‘독일병정’ 마틴 카이머, 3위
도하GC는 지옥코스답게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컷오프시키는 등 톱스타들의 무덤역할을 톡톡히 했다.
세계랭커들이 도하코스에서 줄줄이 오버파를 치며 컷오프를 당한 가운데 노승열(21.고려대)도 5오버파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2라운드 컷오프는 합계 3오버파였다.
노승열은 4일(한국시간) 도하GC(파72.7,388야드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첫날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가 올 시즌 첫 투어에서 절반은 성공했다.
노승열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GC(파72.7천590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
US오픈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31.북아일랜드)과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26.독일)가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맥도웰, 카이머는 신문및 방송의 투표결과가 동수가 나왔다.
1985년 창설된 유럽투어 올해의 선수에 공동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