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 ;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1947년 5월 25일 창립한 현대건설은 지난 70여 년 동안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신화’를 기록해 왔다. 현대건설은 건설의 미명기(未明期)나 다름없던 광복 직후, 그리고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국토의 핏줄인 도로를 닦고,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며 건물을 세웠다.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던 경제개발 시기엔
SK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918공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안전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현장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는 발주 및 관리·감독하는 12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가 가장 뛰어난 현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앞서 이 건설사는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과 국내외 고속철도, 지하
현대건설이 지난 2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해저 유류비축기지(JRC1 : Jurong Rock Cavern Project)’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 총리 LEE Hsien Loong(리센룽)과 발주처 JTC Corporation 회장 LOO Choon Yong(루춘용),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이 참석했고 동남아시아 최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 가운데 하나인 에메랄드 스타·에프씨 리테일사가 발주한 워터타운 복합개발 공사를 3억8000만 달러(한화 약 4300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북동부 풍골(Punggol) 지역에 지상 11~14층 규모의 고급 콘도 11개동, 992가구 및 3층 규모의 쇼핑몰, 지하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신축하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진출 47년만에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처음으로 수주한 이후 138개국에서 5013억달러(8638건)의 공사를 수주했다.
특히 2007년 이후 지난 5년간 수주금액이 전체 수주액의 절반이 넘는 3000억달러에 달해 해외건설 수주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폴 육상교통국(LTA)에서 발주한 싱가폴 도심 지하철 3단계 공사를 1억500만 달러에 수주했다.
싱가폴 도심 지하철 3단계 공사는 리버밸리 역과 엑스포 역을 연결하는 총 21km의 지하철 공사로, 현대건설은 맥퍼슨 역사와 약 927m 길이의 터널을 건설하는 ‘931 공구’를 따냈다.
이번 수주는 올 초 3억6000만달러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수주 극대화와 수익성 제고 등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등 글로벌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있다.
특히 해외건설 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돼온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해외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위기를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제2의 중동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에서 6억달러 규모의 해저 지하 암반 유류비축기지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주롱 타운社(Jurong Town Corporation)가 발주한 주롱섬 해저 지하 암반 석유 비축기지 1단계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사는 주롱섬 해저 지하 암반 석유비축기지는 주롱섬 인근 해역 130m